▲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서울=동북아신문]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11월20일부터 8일간 멕시코 재외동포차세대 IT교육 개소식 참석 및 북중미 지역 동포사회 사업추진 현황 파악을 위해 미국 애틀란타와 멕시코, 과테말라를 방문한다.

조 이사장은 11월20일 미국 애틀란타 한인회관을 방문을 시작으로, 동 지역 한인회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21일에는 과테말라시티의 코리아타운을 방문 시찰하고, 22일에는 한글학교를 방문하여 한글학교 수업을 참관하는 일정을 가진 후, 한인회에서 개최하는 자선바자회 및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24일에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재외동포 차세대 IT교육 개소식’에 참가하고, 관계자 및 지역 동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