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리틀 싸이 전민우 살리기 위원회’ 약 600만원 모금

▲  왼쪽부터 정원수 작곡가, 문경철 회장, 전민우 군 아버지 전송춘씨, 김해성 이사장, 박옥선 회장 등.
[서울=동북아신문]‘중국의 리틀 싸이 전민우 살리기 위원회’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있는 (사)지구촌사랑나눔 김해성대표와 ‘중국의 리틀 싸이 전민우 살리기 위원회’ 참여단체인 중국동포한마음협회 문경철 회장이 11월21일 오후 3시 (사)지구촌사랑나눔 사무실에서 그 동안 모금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 각 300만원 총 600만원을 전민우 군의 아버지 전송춘씨에게 전달하는 ‘전민우 살리기’ 성금 중간 전달식을 가졌다.

‘중국의 리틀 싸이 전민우 살리기 위원회’는 앞으로도 모금활동을 계속해 모아진 성금을 전민우 군의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CK여성회는 11월30일 발대식을 가지면서 그 자리에서 전민우 군 가족에게 자체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성금 중간 전달식에는 김 대표와 문 회장, 전씨 외에 본지 이동렬 대표, 정원수 작곡가, CK여성회 박옥선 회장 등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정원수 작곡가, 전송춘씨, 김해성 이사장.

▲ 왼쪽부터 정원수 작곡가, 전송춘씨, 문경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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