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만나서 반갑고 좋은 사람들, 그래서 더 만나고 싶은 사람들, 40년 가까이 만나지 못했다가 문득 만난 사람들과, 수십년을 안부조차 모르고 지냈던 사람들이 어느 날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문득 만나 서로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경이로운 인생!...중국 길림성 서란시조선족제1중학교 1974년 학급 1, 2, 3반 동창생들의 이야기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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