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주)북경전화국 김애란 사장, 그의 남편 차재봉 대표  
[서울=동북아신문]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하고 있는 (주)북경전화국이 지난 15일(일) SK대리점 개업식을 가졌다.  

(주)북경전화국 김애란 사장은 "사람과 사람 사이 한결같은 이의 이름으로 기억되기 위해 "한결 같은 말, 한결 같은 모습,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 앞으로 친절히 다가가겠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번 SK대리점 개업은 (주)북경전화국이 핸드폰 판매점에서부터 또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예전에 명의변경, 번호변경, 기기변경, 요금수납, 신규개통 모든 업무를 판매점은 대리점을 통해 했지만, 이제는 자체로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것이다. 따라서 고객들에게 빠르고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한편, (주)북경전화국 김애란 사장은 평소 사회봉사와 동포단체 지원 등으로 남편 차재봉 대표와 함께 여러 번  '2014 중국동포지성인상', '‘2014 글로벌 기부문화공헌 대상’','자랑스러운 다문화가족상' 등 묵직한 상들을 받았으며, 차재봉 대표는 현재 영등포구 외국인자율방범대연합회 회장 직을 역임하며 동포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북경전화국 SK대리점은 영등포구 대림동 전철 대림역 11번 출구에서 직진 20미터 지점, 큰길가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연락번호는 02-6010-90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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