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생명쌀 유채꽃 축제
[기간] 2006년 4월 22일 ~ 2006년 5월 14일
[축제 소개]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원생명쌀 유채꽃 축제는 해마다 풍성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국내 최대 15만평 규모의 아름다운 유채꽃밭과 물결모양으로 펼쳐진 형형색색 진귀한 꽃들과 더불어 야간에는 환상적인 멀티미디어쇼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히 보기 -> http://www.yuchae.com/index.asp
☞진안 마이산 벚꽃 축제
[기간] 2006년 4월 19일 ~ 2006년 4월 23일
[축제 소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마이산 벚꽃 축제에는 저수지인 탑영제에 수상무대를 설치,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설장구.판굿 공연, 대금연주, 타악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벚꽃길 주변에서는 거리의 아코디언 연주와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게릴라 댄스 등 볼거리도 풍성하며 소 달구지 타보기, 도전 가요 400곡 등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특히 홍삼과 인삼, 머루주, 표고, 한과, 인진쑥 등 진안 특산물이 판매되는 부스를 설치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며 진안 돼지와 더덕구이 등 지역 먹거리를 판매하는 `시골장터´도 마련돼 있다.
[행사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063) 430-2322
☞구례 산수유꽃 축제
[기간] 2006년 3월 25일 ~ 2006년 4월 2일
[축제 소개] 1999년부터 시행된 축제로 구례군에 자생하는 산수유를 상품화하여 구례군의 관광자원을 전국에 홍보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자연관광축제로 정착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공식행사로는 풍년기원제, 개막식, 산수유풍년기원 꿩날리기가 열린다. 또한 택견 시범공연, 산수유꽃 가요왕 선발, 남도소리 국악의 향기 등의 공연·문화행사와 함께 전통놀이행사,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산수유 특산품 판매, 향토음식 판매, 지리산 야생녹차 판매, 우리밀 팥국수 판매 등을 한다. 남녘 꽃소식을 제일 먼저 전하는 산수유꽃. 지리산 자락에 앉아있는 구례군 산동면 상위마을은 국내 대표적인 산수유 마을이다. 3월 중순이면 노란 산수유 꽃무더기가 구름처름 마을을 감싼다. 계곡과 돌담가엔 산수유 고목들이 꽃대궐을 차리고 동네는 노란 파스텔톤의 옷을 입는다. 논두렁 밭두렁 산기슭을 샛노란 산수유꽃이 물들이면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든다.
자세히 보기 -> http://www.gurye.net/culture/tour_festival/fe_sansu.htm
☞여수 오동도 동백꽃 축제
[기간] 2006년 3월 10일 ~ 2006년 3월 19일
[축제 소개] 여수의 이미지로 널리 알려진 오동도의 “동백”을 활용한 특색있는 생태 관광상품화로 관광여수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유치 붐을 조성하는 계기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동백관련 전시 체험 및 참여.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히 보기 -> http://www.dongbaek-festival.com/db/main.htm
☞광양 섬진강 매화축제
[기간] 2006년 3월 11일 ~ 2006년 3월 19일
[축제 소개] 매화를 주제로 한 축제로,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개최되는 꽃축제이다. 다압면 섬진강변 섬진마을(매화마을)과 섬진교 둔치에서 해마다 3월 중순에 열린다. 1997년 고품질의 매실과 매실 식품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한 이래,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큰 축제가 되었다.
자세히 보기 -> http://www.maehwa.org/
☞진해 군항제 (벚꽃놀이)
[기간] 2006년 3월 31일 ~ 4월 9일
[축제 소개] 벚꽃이 만발하는 3월 말 ∼4월초 진해에서는 총 10일간에 걸쳐 군항제가 펼쳐진다.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타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유래가 되어 1963년부터 개최된 진해군항제는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 문화예술을 진흥하는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관람행사, 팔도풍물시장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항제는 해마다 알찬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군항제 기간 동안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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