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7일간, 학술대회 참석 및 캐나다 동포사회 주요 현안 논의

▲ 조규형 이사장
[서울=동북아신문]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지난 3월17일부터 7일간 ‘캐나다한국학교총연합회 제5차 학술대회’ 참석 및 캐나다 동포사회 현황 파악을 위해 밴쿠버와 토론토를 차례로 방문한다.

조 이사장은 17일 주밴쿠버총영사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밴쿠버 주요 동포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현안을 파악했다. 19일에는 토론토 한인회를 방문하고, 토론토동포 정치인을 비롯한 동포사회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토론토 동포사회 현안을 파악한다. 이어 20일에는 캐나다한국학교총연합회가 개최하는 ‘제5차 학술대회’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한 후, 참석 교사들과 좌담회를 갖고 한글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21일에는 캐나다한국학교총연합회 회장단과 만나 제5차 학술대회 성과와 개선점에 대해 논의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한 후 23일 귀국한다.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