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1345 외국인종합 안내센터가 20개국 언어로 메르스(MERS) 상담 등에 대한 통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상담 내용은 예방법, 증상, 대처방법 등이다.

상담은 국번 없이 전화 1345로 가능하다.

메르스 상담센터(국번없이 109)에 문의하는 경우에도 3자 통역이 제공된다.

1345 외국인종합 안내센터를 통해 상담 가능한 외국어는 20개국 언어로 한국어,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일어, 몽골어, 인니어, 프랑스어, 벵골어, 우루두어, 러시아어, 네팔어, 크메르어, 미얀마어, 독일어, 스페인어, 필리핀어, 아랍어, 스리랑카어 등이다.

이용시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개 언어가 가능하며,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가 가능하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상담센터는 24시간 운영되며 한국어와 영어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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