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재한동포문인협회에서는 지난 8월16일 저녁 대림동 쿤룬대주점 '8.15맞이 까페오임'을 갖고 항전 및 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동렬 회장은 재한동포문인협회 시낭송협회를 발족하고 회장 이영철, 부회장 김택, 박미선 시인에게 임명장을 발급했다. 또, 동포시인들인 이영철, 박수산, 김택, 박미선, 박찬동 등이 자작시 낭송을 하는 순서도 가졌다.

연변TV에서 재한조선족 관련 특집프로를 찍으며 재한동포문인협회를 찾아와서 취재를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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