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체류관리과는 오는 9월23일, 10월11일 2회에 걸쳐 현존 동포 관련 출입국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설명회는 최근 동포사회에 난무하고 있는 각종 유언비어에 대해 현혹되지 말 것에 대한 설명과 체류 동포들이 늘어남에 따른 각종 범죄예방 등 기초법질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설명회는 9월23일 오후 3시부터 동포교육지원단(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8길 18 금영빌딩 5층)에서 10월11일 오전 11시30분부터는 한중사랑교회(서울특별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05길 14 135-68호 인화오벨리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02-836-178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