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바뀐 짙은 감색의 유니폼을 차려입고 왼쪽 가슴에는 김일성·김정일 배지를 착용한 승무원들은 짧은 치마와 까만 구두, 세련된 화장과 목걸이 등 액세서리로 단장하고 화사한 미소를 띄우며 캐리어를 끌고 가고 있다.
세련된 모습의 북한 승무원들의 모습은 김정은 정권 들어 북한 당국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항공 서비스 질 향상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 하다.
[편집]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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