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전가복 운영자 오홍매 사장
 [서울=동북아신문]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중국전통고급요리식당 全家福(사장 오홍매)이 최근에 거금을 들여 인터리어를 아주 럭셔리하고 고급스럽게 해서 고객들이 찬사를 받고 있다.  

全家福이란 말은 온 가족이 복을 받는다는 뜻이다. 2007년 2월에 5억 원을 투자하여 설립한, 현재 자산가치 7억 원이 넘는 중국전통고급요리식당 '전가복'은 기업의 사장, 회장, 국회의원등 저명 인사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미국하원 김창진 의원도 지인의 소개로 찾아와 식사를 하였고, 동포 가수 백청강이 전가복식당에 오게 되자 한국 팬들이 부산에서 버스 타고 와서 음식을 먹어보고 돌아갈 때 ‘궈빠오러우(鍋包肉)’를 포장주문해간 사례도 있었다.  
 
중국요리의 특유의 맛과 향을 살리며 전통성을 구현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가복식당에는 중국 영수들의 초상을 벽에 걸어놓고 중국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하고 있다. 한국 고객들은 중국 위인들의 초상을 보며 중국을 담론하며 중국의 역사를 알게 되어 좋았다고 표현한다. 이렇게 전가복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홍보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단골손님이 굉장히 많이 생긴다.전가복 식당을 찾으시려면 중국동포와 한족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대림동, 지하철 7호선 11번 출구를 나와 50미터 직진하다가 명지성모병원 옆 건물로 오시면 된다.  전가복 전화 : 02-845-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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