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주재 연변TV 지사장 이호국 대표
[서울=동북아신문]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한 '2016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2016 다문화나눔봉사대상'시상식이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지난 6월 4일(토) 오후 2시에 500여 명의 내외빈들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201 6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및 '다문화나눔봉사대상'에는 대한민국 전국 각 분야별로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기여도와 공헌 정도를 심사해 80명이 수상을 하였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중국연변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한국 지사장 이호국, 일본동아연합신문 한국주재기자 김기백  2명의 외신 주한국특파원이 수상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상자 선발 선정위원장에는 최환 변호사(전 부산, 대전 고검장), 이영기 박사(미국 Chun University 부총장), 정진우 변호사(법무법인 L.K파트너스 수석변호사), 김형오 박사(시민옴부즈맨공동체 대표), 전병길회장(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협회장), 김대현 회장(㈜새별여행사 사장과 국제다문화지원협회 및 한중연예인클럽 회장 등이 맡았다.  이번 행사는 (주)민주신문(대표 이창열)과 국제다문화사랑교류연맹(총재 박종운)이 주최하고, (주)새별여행사, 국제다문화지원협회, 한중연예인클럽(회장 김대현), 다문화나눔연합회 등이 주관하였으며, 각 언론사의 후원으로 펼쳐졌다.   
▲ 왼쪽 김대현 새별여행사 사장과 함께
  사진 제공 조국성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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