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 오후 1~4시 서울 영등포구 대동초등학교에서

▲ 공연후 기념촬영하는 두만강예술단.(본지 자료사진)
[서울=동북아신문]2016년 ‘8.15’ 광복 71주년을 맞이하여 한중문화예술교류회(회장 이용주)와 안산시 귀한동포연합회(회장 이길복)는 영등포구 대동초등학교 운동장 내에서 8월 1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광복71주년 기념행사 및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한다.

제1부 의전행사가 끝난 후 제2부 ‘두만강예술단 축하공연’에서는 부채춤, 중국 소수민족무용, 북춤, 남성 여성 독창, 중창 등에 석복순, 구자일, 지영순, 주인선, 이명숙, 최인학, 윤순녀, 백금호, 권영옥 등이 출연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최 측은 입장은 무료이기에 많은 동포들이 와서 관람해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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