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제20회(2016) 중국 연변주 조선족중소학생 글짓기 경연 시상식이 지난 10월15일 오후 연길시신흥소학교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그번 시상식에서 룡정5중은 올해도 풍성한 성과를 따냈다. 룡정5중이 <우수집체상>을 수상했고, 고문인 홍련,리창우, 허옥 등 선생님들이 우수지도교원상을 받았다. 2학년 4학급 김미희 학생이 <장원상>을, 3학년 1학급 한서진과 2학년 3학급 차하영 학생이 금상을, 3학년 3학급 리나영과 3학년 4학급 오수미학생이 은상을 받았다.

이는 룡정5중이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열독능력과 습작능력 제고에 중시를 돌린 결과이다. 

 
제공=김향옥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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