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미륵의 세계입니다. 나만의 그 세계를 찾아 봉은사로 갔었습니다. 찾아 간게 아니고 우연히 갔었는데 그만 그 세계에 빠져 버렸습니다. 부처님의 마음은 어린이 마음이라고 합니다. 초탈한 세상의 맑고 밝고 아름다운 마음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봉은사의 내력과 관련된 사진을  싣습니다.. . 

 

 지금으로부터 450여 년 전인 조선 중엽 명종 조에 서산대사가 곳곳을 유력하다가 이곳 봉은사를 들러 남긴 <봉은사기>의 첫 대목입니다.
지금은 고층에 둘러 싸여 그 옛날의 모습은 온전히 남아 있지 않지만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에 자리 잡고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채 은은한 법향을 펼치고 있습니다. 1200년의 유구한 역사와 조선조에는 조계종을 대표하는 선종수사찰로서, 근대에 이르러서는 역경사업과 도제를 양성했던 동국역경원이 세워진 터전이며 지금은 새로운 한국 불교 역사의 주인공으로 자리 매김 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200여년의 전통사찰답게 봉은사의 당우는 대웅전, 지장전, 영산전, 북극보전, 판전, 미륵전, 영각 등의 전(殿)과 각(閣) 그리고 심검당, 선불당, 운하당, 보우당 등의 당(堂)과 다래헌이 있으며 그 외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부도군과 비석군이 있습니다.

현재 봉은사는 「공부하는 도량, 기도하는 도량, 이웃과 함께하는 도량」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법회, 수행, 기도 불공, 신도교육, 포교활동, 사회복지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주지 스님을 비롯한 여러 스님들이 소임을 맡고 있는 가운데 신도들을 대표하는 청정공덕회, 신도교육, 포교활동, 복지사업 등에 필요한 제반 행정 업무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불자들의 재사, 불공, 기도를 담당하는 10여명의 부전 스님이 상주하시며 불자들의 기도 상담과 불공에 임하고 있습니다. 신도들은 청정공덕회라는 조직을 구성하여 법회, 불공, 기도에 상설 동참은 물론 10만 신도와 봉은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님들 하에는 재가 종무원들이 총무팀, 기획팀, 포교팀을 이루어 총무팀은 재정과 행정, 기획팀은 각 법회 행사의 기획, 홍보는 물론 봉은사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포교팀에서는 신도교육, 포교활동, 사회복지, 신행단체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정공덕회 산하에는 구역으로 조직된 10여개 구역과 불교대학 각 기별로 조직된 40여개의 연등이 6개 봉은으로 뭉쳐 월 1회 합동 법회를 보고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문화단체와 전법봉사 단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회 법회, 대학생법회, (중, 고등부)파라미타 법회, 어린이 법회 등의 신행단체가 매주 법회를 열고 있으며, 외부단체 법회로는 경승실 법회, 영등포교도소 법회, 안행사 법회 등 군포교과 교도소 교화활동 그리고 경찰 포교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각 연등별로 군법당, 불우단체 등을 지원하는 곳이 26곳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교사단 교육, 중앙신도회 서울지부 임원 연수, 레크리에이션 포교회 연수, 교사불자연합회 경인지부 법회 등 크고 작은 외부의 법회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신도 교육으로는 봉은학림을 중심으로 육조단경 논강과 같은 고급 대중교육프로그램이 있고, 입문자를 위한 기초학당, 중급자를 위한 불교대학 그리고 불교대학 후의 경전학교 과정이 있으며 어르신을 위한 노인대학으로 연화대학이 진행되고 있 습니다. 문화 활동으로는 합창단, 풍물단, 꽃꽂이반, 무용단, 육법공양팀이 문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불자들의 수행을 위하여 봉은선원이 운영되고 있는데 100여명의 재가 수행자들이 매일 오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선원에서 조용히 정진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선 수련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수행자들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봉은사는 모든 불자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기도, 불공, 신행활동, 불교공부, 단체 활동, 문화활동, 사회복지활동 등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50여 년 전인 조선 중엽 명종 조에 서산대사가 곳곳을 유력하다가 이곳 봉은사를 들러 남긴 <봉은사기>의 첫 대목입니다.
지금은 고층에 둘러 싸여 그 옛날의 모습은 온전히 남아 있지 않지만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에 자리 잡고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채 은은한 법향을 펼치고 있습니다. 1200년의 유구한 역사와 조선조에는 조계종을 대표하는 선종수사찰로서, 근대에 이르러서는 역경사업과 도제를 양성했던 동국역경원이 세워진 터전이며 지금은 새로운 한국 불교 역사의 주인공으로 자리 매김 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200여년의 전통사찰답게 봉은사의 당우는 대웅전, 지장전, 영산전, 북극보전, 판전, 미륵전, 영각 등의 전(殿)과 각(閣) 그리고 심검당, 선불당, 운하당, 보우당 등의 당(堂)과 다래헌이 있으며 그 외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부도군과 비석군이 있습니다.

현재 봉은사는 「공부하는 도량, 기도하는 도량, 이웃과 함께하는 도량」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법회, 수행, 기도 불공, 신도교육, 포교활동, 사회복지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주지 스님을 비롯한 여러 스님들이 소임을 맡고 있는 가운데 신도들을 대표하는 청정공덕회, 신도교육, 포교활동, 복지사업 등에 필요한 제반 행정 업무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불자들의 재사, 불공, 기도를 담당하는 10여명의 부전 스님이 상주하시며 불자들의 기도 상담과 불공에 임하고 있습니다. 신도들은 청정공덕회라는 조직을 구성하여 법회, 불공, 기도에 상설 동참은 물론 10만 신도와 봉은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님들 하에는 재가 종무원들이 총무팀, 기획팀, 포교팀을 이루어 총무팀은 재정과 행정, 기획팀은 각 법회 행사의 기획, 홍보는 물론 봉은사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포교팀에서는 신도교육, 포교활동, 사회복지, 신행단체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정공덕회 산하에는 구역으로 조직된 10여개 구역과 불교대학 각 기별로 조직된 40여개의 연등이 6개 봉은으로 뭉쳐 월 1회 합동 법회를 보고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문화단체와 전법봉사 단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회 법회, 대학생법회, (중, 고등부)파라미타 법회, 어린이 법회 등의 신행단체가 매주 법회를 열고 있으며, 외부단체 법회로는 경승실 법회, 영등포교도소 법회, 안행사 법회 등 군포교과 교도소 교화활동 그리고 경찰 포교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각 연등별로 군법당, 불우단체 등을 지원하는 곳이 26곳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교사단 교육, 중앙신도회 서울지부 임원 연수, 레크리에이션 포교회 연수, 교사불자연합회 경인지부 법회 등 크고 작은 외부의 법회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신도 교육으로는 봉은학림을 중심으로 육조단경 논강과 같은 고급 대중교육프로그램이 있고, 입문자를 위한 기초학당, 중급자를 위한 불교대학 그리고 불교대학 후의 경전학교 과정이 있으며 어르신을 위한 노인대학으로 연화대학이 진행되고 있 습니다. 문화 활동으로는 합창단, 풍물단, 꽃꽂이반, 무용단, 육법공양팀이 문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불자들의 수행을 위하여 봉은선원이 운영되고 있는데 100여명의 재가 수행자들이 매일 오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선원에서 조용히 정진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선 수련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수행자들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봉은사는 모든 불자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기도, 불공, 신행활동, 불교공부, 단체 활동, 문화활동, 사회복지활동 등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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