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최종편집 2017.11.18 토 08:02
사회·문화
재한동포문인협회 성좌(星座)문학사 발대식 가져
[편집]본지 기자  |  pys048@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14  09:41: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김재연 성좌문학사 회장, 류재순 재한동포문인협회 상임부회장, 황해암 재한동포문인협회 시분과장 등 순이다.
[서울=동북아신문] 재한동포문인들의 작품 창작 열성을 부추기고 디아스포라문학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문학친목단체인 성좌(星座)문학사(회장 김재연)가 발대식을 갖고 힘찬 도약을 꿈꾸기 시작혔다. 

지난 12일 정오, 동포집거지인 영등포구 대림 중앙시장에 위치한 빙성판점에서 발대식을 가진 성좌문학사는 재한동포문인협회의 소속하에 일련의 창작계획을 갖고 카톡방을 만들어 주기적으로 창작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성좌문학사는 30여 년 전, 중국 도라지잡지사에서 꾸린 통신생 강습반에서 알게 된 몇몇 문학청년들이 서로간의 친목과 문학창작교류를 취지로 조직했었는데 지금까지 줄곧 이어져 왔고 회원수도 30명이 넘는 큰 문학사로 발전해왔다. 그때 피 끓던 문학청년들도 이젠 오십 고개에 올라섰는데, 회원들도 모두 문단에서 이름을 날리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보다 높은 차원에로의 도약을 꿈꾸며 저마다 진실한 마음가짐으로 허심탄회하게 각자의 의견과 견해, 그리고 솔직한 생각들을 기탄없이 털어 놓았다.

   
 
재한문인협회 이동렬 회장은 축하 발언에서 "특히 회원들 지간의 친목을 강조"하며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창작하기를 희망"하였고 류재순 상임부회장은 본인이 힘들게 걸어왔던 문학의 길을 언급하면서 "어려울 때일수록 좋은 작품이 창작된다"면서 "회사나 현장을 뛰면서도 문학의 꿈을 버리지 않고 짬짬이 시간 내어 꾸준히 창작을 견지하고 있는 후배들이 대견스럽다"고 칭찬하였다.

변창렬 상임부회장도 축사에서 “우리 성좌는 언제나 모여 있는 별들의 자리입니다. 별은 서로 비기지도 않고 서로 뽐내지도 않아요. 하늘의 별을 보세요. 밝은 별은 밝은 데로 약한 별은 약한 데로 그렇게 제자리 지키는 게 별입니다. 별은 늘 자기의 빛만 보여주고 있어요. 우리 성좌도  별 성좌입니다. 별의 속성을 한 번 더 가늠하시고 자기가 어떻게 할까를 한 번 더 다져봅시다. 서로가 서로의 빛이 되는, 또 남남이 남이 아닌 또 남이라도 남과 다르게 빛을 내기 바랍니다. 서로가 즐거운 문우가 되도록 따뜻하게 살아갑시다.”라고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인 재한동포문인협회 평론부장도 참석하여 따뜻한 격려를 해주었다.  

박영진/
  

<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편집]본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중국, 장기이식 개혁 질의에 “죽은 사형수의 장기이식은 이미 과거사”
2
[이동렬 단평]이근순의 작품에 묻어나는 가을향기
3
영등포구, 11일 대림어린이공원서 조롱박·수세미 축제 연다
4
서울 서남권 문화다양성 토론회 열린다
5
[천숙 칼럼] 우리는 세계의 조선족
6
20돌 맞은 ‘2017 세계한인차세대대회’ 24개국 150여명 참가
7
[송연옥 수필]겨울의 별미, 곶감 만들기
8
재한동포문인협회 수필분과 세미나 가져
9
이민자 사회통합에 관심과 역량 있는 기관을 찾습니다!
10
아이디어와 열정만 있으면 외국인도 창업비자 받기 쉬워요!
신문사소개구독문의광고후원회원/시민기자가입기사제보제안/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50-824]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2동 1024-21 | 대표전화 : 02-836-1789 | FAX : 02-836-0789
등록번호 113-22-14710  |  대표이사 이동열 |  E-mail : pys048@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동열
Copyright © 2004 동북아신문.∥dbanews.com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