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법무부가 ‘재한 외국인처우 기본법’ 제정 및 ‘세계인의 날’기념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4월 4일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이민정책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미래, 이민정책이 말한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저출산·고령화와 이민정책, ·이민자 유입에 따른 사회통합정책의 미래 방향, ·세계 이민정책의 동향과 한국에 주는 시사점 등 4개의 지정 주제를 가지고, 이민정책과 관련한 세계적인 석학 및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미래에 우리나라의 이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매우 의미 있는 논의의 장(場)이 될 것이다.

참가를 원하는 분은 아래 법무부 ‘온라인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미리 신청해야 한다.

국제심포지엄 개요

일시 및 장소 : 2017. 4. 4.(화) 09:30~16:15,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2층 그랜드 볼룸)

후원 : 매일경제 신문사

사전등록 : 2017. 3. 20.(월) ~ 3. 29.(수)

(사전등록은 행사장 수용인원 등 기타 사정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문의 : 법무부 외국인정책과 ‘이민정책 국제 심포지엄’ 담당자(02-2110-4107, 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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