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대학교 연수프로그램 설치 인기

 

▲ 축사를 하는 이인재 강릉영동대학교 석좌교수/전 경기도지사
[서울=동북아신문]강릉영동대학교 글로벌경영정책 최고위과정 입학식이 지난 4월20일 오수 6시부터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성료됐다.  

강릉영동대학교는 미래를 맞이하기 위하여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 뉴패러다임의 경영정책을 함께 논하고 폭넓은 국제적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 위하여 국제 경영정책 최고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중국북경대학 연수프로그램을 설치했다. 따라서 새로 입학한 학원생들은 “중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에 대한 학과와 중국 정•재계 세미나/수료식, 중국기업방문, 원우 중국사업지도 세미나 등 글로벌경영정책 최고위과정을 받게 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전 경기도지사 이인제 석좌교수, 주한중국문화원 스루이린 원장, 주한중국대사관 대세쌍 일등서기관 등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다.  
▲ 축사를 하는 한국주재 중국문화원 스루이린 원장
 현인숙 총장은 인사말에서 오랜 역사기간 동안 함께 해온 한중관계 우호 발전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서 “강릉대학은 끊임없는 창의와 혁신을 통해 미래를 개척하고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갈 것이다”며, 최고위 경영과정을 밟는 분들이 “저의 학교에 발을 들여다 놓은 순간 새로운 인생의 참 변화, 그리고 꿈과 희망이 큰 결실로 이루어질 것이다”고 격려의 말을 남기였다.   강릉영동대학교 국제교육원 원장인 이영수 주임교수는 글로벌경영정책 최고위가정의 교육이념은 "세계적인 안목을 지니고 글로벌 경영 역량과 네트워크를 갖춘 최상위 수준의 글로벌 리더들 양성하는 것이며,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예측 능력 고양, 글로벌 최고경영자의 경영정책의 역량배양, 한중 동남아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문화예술 창조적 가치추구"이라며, 강릉영동대학교는 "최고의 글로벌 경영정책 리더분야 강사진을 구성해서 강의를 하며 중국기업, 경제, 정치, 사회문화 분야 최고위 인사들과 교류하면서 생활 중국어 학습 최고 강사진의 지도를 받게 된다"고 말하였다.  
이영수 강릉영동대학교 국제교육원 원장 /주임교수
 이번 ‘최고과정’을 밟게 되는 중국동포로는 서원유학원 원장 박용기(지도교수에 초빙), 상해 모부동산회사 대표 이은희,   전국동포산업재해인협회 총무국장 남영자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영수 원장은, "이번 최고위과정 연수는 이미 정원 50여 명이 다 찼지만, 가능한 18명 좌우를 더 늘여 수요에 부응해서 모집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중국동포 신청자에 한해서는 학자금 우대를 해주기로 하였다.  문의전화 : 02-6494-0114  
 

 

 박용기  서원유학원 원장

 오른쪽 첫 번째, 전국동포산업재해인협회 총무국장 남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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