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동북아체인 본부는 지난 5월 20일 내 외빈과 중국식품거래업체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하여 ㈜동북아체인 본부 성립 오픈 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동북아체인본부는 올해 3월 27일에 개업한 연쇄 회사업 및 주류 중개업 중국식품, 주류 도매회사로 한국에서 두 번째로 되는 중국식품 도매회사를 성립하게 되었다. ㈜동북아체인본부 회사는 경기도 시흥시 금오로 273-3번지에 자리 잡고 있는데 사용 면적이 240평이며 총 대지면적은 350평이다. ㈜동북아체인본부는 임직원들은 "언제 어느 곳이라도 다양한 수백 가지 중국식품, 주류 제품을 한국 내 저희 고객이 약속된 시간에 신속 정확하게 배달 업무를 제공하고자 한다"는 결심을 갖고 있다.  
▲ 동북아체임본부 대표 함애령
 
▲ 신현철 동북아체인본부 회장
㈜동북아체인본부 함애령 대표는 인사말에서 “앞으로 저희 ㈜동북아체인본부는 전문적인 노하우를 갖추어 다양한 중국유통식품을 품질보장으로 저희 회사 모든 임직원들이 더욱 열심히 할 것이고, 중국동포시장에서 여러 유통업체와 수입업체에 친절과 신뢰로 보답하며 항상 앞장서고 사랑 받는 동북아체인본부가 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날 오픈 식에는 중국동포 MC겸 가수 박하나의 사회로, ㈜동북아체인본부함애령 대표 인사말과 ㈜동북아체인본부심현철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오픈기념 케익컷팅식 및 샴페인 축배식을 가졌다.  오픈식에는 제19기 대통령후보 유승민과 국회의원들인 정진석, 이원욱, 김용태, 김선동, 그리고 한중연예인클럽 회장 김대현, 중국식품유통업체 대표 및 대한민국 국민가수 남진, 그리고 방송과 신문언론사 대표 등이 보내온 60여 개 화환이 오픈식을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중국동포 가수 문진수와 박하나
함애령 (주)동북아체인본부 대표 약력:중국 연변 도문시 출생. 2001년 도문시철도중학교(고) 졸업, 2002년 홍익대학교 어학연수, 2009년 광운대학교 졸업. 남편이 중국식품 주류 도매회사에서 8년 근무한 경력이 있어 2016도에 남편과 같이 대림동에서 중국식품유통을 시작, 1년 후 회사를 확장하여 현재의 ㈜동북아체인 본부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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