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에이스직업전문학교(학교장 임채서)가 어린이 160명을 초대해 ‘어린이날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김종민)가 후원하고 서울출입국 사회통합위원협의회(회장 임기주) 주최, 에이스직업전문학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전 오후로 나뉘어서 두 차례 개최됐고, 63명의 다문화가정 자녀와 엄마 아빠가 함께해 어린이날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다문화가정 부모들은 에이스직업전문학교 강사들의 지도를 받아 학교가 지원한 재료로 케이크를 함께 만들었고, 사회통합위원회가 제공한 1만7,000원 상당의 선물을 받았다.
강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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