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다 : 부동산 관련 사업에 20여 년 종사. 모 부동산 회사 대표
[서울=동북아신문]동북아신문 편집부의 요청에 따라 이번 호부터 저는 '린다의 경제칼럼' 제하의 싣기로 하였다.  우리 동포들에게 부동산에 관하여 조금이라도 정확하고 좋은 정보를 터치해주고 교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이다.

1992년 한중수교 이후부터 많은 중국동포들이 한국에 입국하여 여러 분야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이를테면 무역, 교육, 여행업 등 여러 분야의 업종에 종사하면서 적지 않은 부를 창출하기 시작하였다.  그 부(富)를 중국에 있는 고향, 아니면 본인이 살고 싶어 하는 곳에 실수요와 노후대비로 투자하여 부동산을 구입한분들이 꽤 많다.  그러나 사놓은 부동산 장기간 비워 놓았거나, 아이의 교육, 부모에 대한 효도 등의 이유로 중국에 들어가 살더라도 생활습관이 안 맞고 중국의 안 좋은 공기 물 등 원인으로 일이년이 지나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전세나 월세로 세입자 생활을 하며 일을 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한국에서 자리를 잡고 장기간 거주하게 되거나 한평생 한국에 살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 동포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20여 년간 한국에서 부를 쌓아왔기에 통장에 2-3억 정도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도 많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아직 한국에서 부동산 구입한 분들은 많지가 않다 요즘 들어서야 부동산 소유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서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를 구입하는 분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는 경향이 보인다.  우리 부동산회사에는 우리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대림. 건대 등 지역에 다량의 분양 건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 세입자로 살고 있는 동포들이 매달 내는 월세가 아깝고 매년 오르는 임대료도 부담스러워 자기소유의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한국의 아파트는 그 가격이 만만치 않다. 우리부동산은 동포들이 원하는 데로 원룸, 투룸, 쓰리룸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물건이 있으며 오피스텔, 아파트, 빌라 등을 수요가가 원하는 가격에 알맞게 추천해준다 가지고 있는 돈이 얼마 안 되어서 싼 주택만 사면 나중에 손해를 볼 수도 있기에 부동산구입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한국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분석으로 적절한 가격에 좋은 부동산을 소개하고 있다 만약 갖고 있는 금액이 얼마 안 되어 건물사기 힘든 분들은 한국 개발촉진지역, 역세권에 주거지, 상업지, 도로 등의 토지구입을 적극 추천한다. 한국 토지 제도에는 개인이 소액으로 고소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정책이 있다. 개발촉진 지역에 저평가된 주거지, 상업지, 도로의 땅을 사면 건축개발행위에 힘입어 3년 내로 반드시 몇 배로 오른다. 많은 사람들은 토지를 말하면 잘 안 오르고 팔기도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전, 답, 임야(林野)만 안사면 무엇보다 빨리 오르는 것이 토지이다. 우리 부동산에는 정확히 오르는 토지를 선택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동포 여러분들도 한국의 좋은 부동산 정책하에 이제는 한국에서 정착하던 안하던 부동산을 구매할 시기가 왔다고 본다. 나의 조언으로 부동산 자산관리에 적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앞으로 매주 계속해서 부동산에 대한 디테일하고 좋은 정보를 칼럼으로 써서 정보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련다. 많은 애독을 바란다.  상담전화 : 010-5826-5226 02-836-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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