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두만강예술단 캠페인 실시

 
[서울=동북아신문]영등포구 대림2동에 호적을 두고 있는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두만강예술단(회장 이용주)'이 지난 6월 25일 정채로운 공연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약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용주 회장은 "대림2동은 우리의 두 번째 고향과 다름이 없다"며 "누구나 이 마을에 주민이라면 우리 마을을 아름답고 안전한 마을로 가꿔 가는 것은 매개 주민들의 의무이고 책임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  공연이 끝난 후 이들은 시장과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주민과 행인들에게 전단지를 나누어주며, 쓰레기를 방치하지 말고, 종량제쓰리기 봉투를 쓸 것을 권고하는 한편, 범죄를 예방하고 함께 "깨끗하고 안전하고 아름다운 대림2동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자문기획관 박진봉 주무관, 영등포구 의회 박정자 전의장, 서울시 의회 성백진 전의원,  세계문화예술제 최옥자 회장,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김구환 최학송 부회장, 두만강 예술단 이광일 단장(아나운서), 이광수 악단장, 주인선 무용 감독, 한중문화예술교류협회 부녀회 석복순 회장,  대림2동 한민족공동체 김종석 회장,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대림2동 조용준  회장,  국제다문화 평생고육원 임명숙 회장,  대림2동 중앙시장 조창묵 회장, 대림2동 문화관광형 한지원 단장,  서울시 중랑구 동일교회 곽  웅  집사 등 유지인사들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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