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리광식
그중에서도 <조선족문학예술연구> <문학사랑>잡지는 서호가 있는 격월간으로 벌써 50여기를 꾸려 왔으며 최명철,정일평등화가 선생님의 노력으로 미술전람을 펼쳤고 렴필선, 어명숙 촬영가들의 촬영전람, 문창호
한우선 선생님을 비롯한 나물캐기, 민속촌의 민속활동, 음악무용협회의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활발히 전개 하고 있다.
<문학사랑>잡지는 한국대전<문학사랑>잡지와 자매결연을 맺고 그리고 연변 <민들레>잡지와도 자매 잡지로 서로의 문장을 싣고 나누며 고무 격려 속에 힘차게 활동 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 재한동포문인협회 부
분회원들의 작품도 우리 잡지에 실려 잡지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 올해에 들어와서 <김치 조선족 민속 축제>활동을 9월에 할 예정인데 문창호 회장을 비롯한 <민속문화협회>에서는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그때에 <김치민속축제>국내외 여러선생님들이 찾아와서 많은 지도와 방조를 기대 하는 마음이다.
우리 길림시 조선족 문학예술연구회는 길림시문학예술계련합회의 정확한 령도 아래서 송화강반의 한떨기의 <조선족문학예술연구>의 꽃으로 활짝 피리라고 굳게 믿는다.
[편집]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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