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 40명과 함께 의미 있는 문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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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정신재 시인과  '한국 현대시 주간'을 비롯한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 40명이 최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러시아 29학교를 방문하여 시집과 선물을 증정하고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있는 이 학교는 러시아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사 대회에서 최근 최우수 교사가 선출되었고, 러시아 우수학교 100위 안에 들 정도로 실력있는 학교로 인정 받는 등 블라디보스토크의 명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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