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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이민정책, 국가 주요 정책 논의 축제의 장에서 첫 조명IOM이민정책연구원, 2017 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벌에 참여 토론회 개최
강성봉 기자  |  moosa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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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9  11: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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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M이민정책연구원이 2017 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지난 9월 16일 ‘이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동북아신문]경기도 고양시 소재 IOM이민정책연구원(원장 정기선, 이하 연구원)이 지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제5회 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벌(사무국 거버넌스센터)에 참여하여 이민·다문화 정책에 대한 논의의 장을 펼쳤다.

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벌은 국가 핵심정책과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건강한 사회적 공론 형성을 목적으로 열리는 ‘시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정책문화축제’이다.

연구원은 ‘새정부 국가 개혁정책과 거버넌스’를 대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 지난 10년간 새로운 정책분야로 급성장한 이민정책을 ‘지역정책 역량강화’라는 측면에서 조망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더불어 이민자와 이민사회에 대한 국민적 이해증진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연구원은 9월 16일 열린, ‘지역 이민정책 세션’에서 ‘이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주제로 이민정책이 내국인과 이민자 모두를 포괄하는 진정한 사회통합 정책으로 한 단계 발전하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은 무엇인지 전문가와 이주민들이 함께 활발한 토론을 전개했다.

이날 최영일 김포시외국인지원센터장은 “지역정책은 사회통합의 모든 분야를 아우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자체 차원에서의 이민정책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들은 그동안 이민정책이 중앙정부 차원에서 이루어져 왔지만 최근 논의에서는 이민자 정착 및 통합을 위한 지역정부와 지역사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 함께 공감했다.

또한 앞으로의 이민자 사회통합정책에서는 결혼이민자, 동포, 이주노동자, 유학생, 전문인력 등 다양한 이민배경을 가진 이주자들의 역량을 자원화하고 활용하는 정책적 환경을 마련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기선 IOM이민정책연구원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의 다양한 주요 정책들을 논의하는 이번 행사에 이민정책이 포함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도 한국의 중요한 정책 논의에서 이민정책이 중요한 어젠다로서 인식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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