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AP(Associated Press) 미국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바티칸에서 개최되고 있는 ‘장기매매 반대 전 세계 정상회의’에서 일부 회의 참석자들이 중국에 도전을 걸었는데 중국의 장기이식 항목 개혁에 대한 약속에 의혹을 제기했다.

▲ 전국정협 상무위원이며 국가 기관(器官)헌납 및 이식(移植)위원회 주임 황졔푸가 일찍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12기 4차회의 신문센터에서 장기이식 관련 기자들의 물음에 "중국이 사형수의 장기를 사용하는 것은 이미 과거의 일이 되었다"고 대답했다.

2월 8일 중국 인체장기증정과 이식위원회 주석, 중국 장기이식 발전기금회 이사장 황호푸(黄洁夫)는 <환구시보>의 단독 취재를 받을 때 “중국에서 사형수의 장기를 사용하는 것은 이미 과거의 일이 되었다”며 “우리는 은폐하지 않으며, 우리는 높은 질의 의료위생서비스를 보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현지 시간 2월 8일, 이틀간 교황과학원에서 진행된 ‘장기밀매반대국제정상회의’가 막을 내렸다. 7일 오후의 발언 가운데서 황졔푸(黄洁夫)는 2015년부터 중국에서는 사형수장기사용을 전면 중지하였고, 공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하는 것이 유일한 합법적 출처라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즐거운 분위기이지만 더없이 간고한 과정이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는다. 자금성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들이 낡은 제도를 폐지할 것을 주장할 때 어떤 사람들은 ‘중국의 장기이식 겨울이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말해주었다. ‘중국의 장기이식 봄날이 왔다’고! 오늘 우리들이 본 증거들은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한다.”  2015년에 비하여 2016년 중국의 장기기증 숫자는 약 50% 증가했다. “중국 관원은 인정하였다. 혹시 여전히 누군가가 사형수의 장기로 장기이식을 한다”면서 “미국의 소리” 등 서방매체들이 이를 주제로 8일 일부러 황졔푸의 한 단락 발언을 갖고 떠들었다.  황졔푸는 ‘정상회의’에서 기자에게 “중국은 기술적으로 사형수의 장기를 이식하는 것에 대해 절대 묵인 불가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며 “다만 중국은 13억 인구를 가진 대국이기에 어디에서 어떤 위법 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만은 부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황졔푸는 9일 <환구시보>의 단독 취재를 받을 때 이렇게 말했다. 중국이 사형수의 장기를 사용하는 것은 이미 과거의 일이 되었고 우리들은 감추는 것이 전혀 없다. “우리들은 높은 질의 의료위생 수준을 보장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이 위법행위가 아직 있지 않느냐고 묻는데, 나의 관점으로는 마약밀매와 같이 마약밀매도 법률이 허용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에 아직도 마약밀매가 있지 않는가. 이는 얼마나 간단한 도리인가!” <환구시보>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황졔푸는 정상회의에서 세계위생조직(WHO)가 이끌고 구성원국이 장기이식감독관리를 하는 특별위원 회의를 진행하고 각국 간의 장기이식감독관리 데이터의 협력을 호환하여 성원국이 장기매매를 타격하는 집법효율을 높이는데 협조할 것을 제의하였다.  
▲ 중국 청화대학교의원과리연구원 원장이며 중국의원협회 회장이며 전위생부 부부장 황졔부(黄洁夫)가 2016년 청화대학교 국제의료논단에서 장기이식 관련 중국정부의 일관된 정책을 설명하였다.
AP미국 통신사가 7일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중국대표는 회의에서 내빈들과 격렬한 설전을 하였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중국은 응당 제3자가 독립적으로 조사하는 것을 허용하여 중국이 다시는 사형수를 장기이식의 출처로 되게 해서는 안 되도록 보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중국의 보증이 이 나라의 장기이식항목의 개혁을 가져왔다고 증명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역설하였다. 이스라엘장기이식협회주석 라비는 중국은 응당 WHO가 기증자의 친족을 기습적으로 검사하고 방문하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발생한 일에 대해서 문책을 하지 않는다면 도덕상의 개혁을 보증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함께 회의에 참석한 중국 인체장기배분 및 컴퓨터시스템공유 책임자 왕하이붜(王海波)는 이에 반박했다. 그는 황졔푸와 자신이 12년간 줄곧 장기이식영역에서의 개혁을 선도하였다며 중국이 단독으로 세계위생조직의 검사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황졔푸는 8일 <환구시보>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중국은 제3자의 감독 관리를 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국도 모두 세계위생조직의 감독 관리를 받아야 한다. 이 건의는 내가 제기한 것이다. 응당 세계위생조직이 감독 관리 및 조절 기구를 성립해야 서방매체가 주장하고 있는 ‘중국만 겨냥’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AP(Associated Press) 미국 통신사는 연합국기구는 각국에서 제공하는 위생 정보와 데이터 수치에 의거하는데 아주 드물게 이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독립적으로 대조 검토한다. 그러므로 WHO가 장기밀매문제를 해결하는 효력이 어떠한지 잘 모른다. 문장에서는 중국을 포함하여 세계위생조직은 통상적으로 성원국을 비판하려 하지 않는다. 비판자는, 바티칸이 중국을 요청하여 회의에 참석하게 하는 것은 중국이 과거를 씻는 것과 같다고 질책하였다. 그러나 회의 주최 측 바티칸교황과학원 원장인 Thorondor는 “중국에서 아직 불법적인 장기이식이 아직도 존재하는가? 우리들은 감히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들의 목적은 개혁을 추동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졔푸는 회의 성명서는 이미 체결하였고 전체 회의는 우리들에게 매우 유리하다고 토로했다. “나의 어제의 발언이후 중국을 지지하겠다고 태도 표시를 하는 국가들이 매우 많았다. 예를 들면 이탈리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터키, 일본 등 국가대표들은 모두 중국의 진보와 성과를 인정하였다.”황졔푸는 또 “장기이식여행”에 관한 문제를 담론하였다. 그는 새로운 장기증정과 분배기제가 성립되기 전에 매년마다 수백 명의 외국 환자들이 중국으로 “이식여행”을 하러 온다. 2009년 중국 위생부는 통지를 하달하여 169개 장기이식병원으로 하여금 외국인에게 장기 이식하는 것을 엄금하고 이런 불법행위를 금지토록 하였다.  당연히 홍콩 마카오 대만 인사들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들의 동포이기 때문이다. 2007년부터 2016년 사이에 중국 위생과 출산계획위원회, 그리고 공안부는 연합하여 32개 “장기이식” 여행 브로커들을 단속하고 18개 의료기구를 조사하였다. 이로 인해 174인이 기소가 되었고, 죄가 성립돼 징역을 받고 감옥에 들어갔다. 이중에는 50명의 의무요원도 있다. 황졔푸는 <환구시보> 기자에게 “왜서 이런 금지령이 생겼는가? 이유는 장기는 일종의 희소자원이기 때문이다. 장기기증과 이식은 응당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각 나라는 응당 우선 본국 공민의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2017년 2월 9일 월드 와이드 웹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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