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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년 1월 18일 개항
[편집]본지 기자  |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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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6  14: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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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완공되면 현재 운영 중인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을 포함한 연간 여객처리능력은 기존 5,400만명에서 7,200만명으로, 화물처리능력은 기존 450만 톤(t)에서 580만 톤으로 각각 늘어난다.
[서울=동북아신문]인천공항은 내년 118일부터 제2여객터미널을 개항한다. 2터미널은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정보통신기술(ICT)과 자연친화적인 설계,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4개 항공사가 입주해 스카이팀 전용 터미널로 이용된다.

2터미널은 출입국 수속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곳곳에 숨어있다. 이곳에서 버스와 공항철도로 가려면 제1터미널을 거쳐야 하는 탓에 15~20분가량 시간이 더 걸리기에 그러하다. 첨단 기술 장비와 최적화된 설계로 탑승수속 시간, 입국 시간, 환승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터미널까지의 거리가 더 가까워졌다. 교통센터와 여객터미널 간 도보 직선 이동거리는 59m. 1터미널의 223m에 비해 크게 줄었다. 버스, 철도 대합실이 교통센터와 통합 배치돼 실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궂은 날씨에도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 다른 특징은 셀프 기기를 대폭 늘려서 출입국 수속 시간을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무인탑승수속기기(키오스크)를 총 62대 배치해 스스로 짐을 부칠 수 있는 셀프 백 드롭 기기도 34대 설치됐다. 수하물 탁송 전용 카운터 앞의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기존 3~4분 걸리던 체크인 시간을 15초로 크게 줄일 수 있다. 기기가 설치된 셀프 서비스 존(Self Service Zone)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터미널 중앙에 위치시켰다.
 
최신 원형 검색기를 24대 도입해 재검사 실시율을 크게 낮춰 보안 검색 시간도 줄일 수 있다. 입국장도 각각 2개씩 집중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수하물 고속처리시스템도 적용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제2터미널(연간 1800만명 이용) 출국 소요시간이 제1터미널(연간 4000만명 이용) 대비 약 20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입국 시 대기하는 공간을 늘려 승객들을 배려한다. 승객들의 휴식을 위해 슬리핑 박스를 설치했고, 상설문화공간도 마련했다. 환승객을 위해 보안검색 및 카운터 지역을 제1터미널 대비 2.4배 가량 크게 만들었다. 환승 지역에는 디지털 라이브러리, 게임 공간, 인터넷 존, 안락의자와 샤워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배치해 독립된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교통 약자를 위한 우대 출입구와 가족 라운지도 별도로 마련했다. 자연 채광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제1터미널 대비 40% 가량의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2여객터미널 방향 도로표지판에 대한항공 등 항공사명이 표기되도록 조치했다. 새로운 스마트한 공항이 탄생하여 아세아공항의 허브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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