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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NEWS특집
[중국신문]우한(武汉), 부흥을 위해 어떻게 낡은 과제를 해결할 것인가?
[편집]본지 기자  |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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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6  16: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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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한때 전성기를 구가했던 도시는 외자 유치, 인재 유치, 산업 고도화, 사업 확장, 비즈니스 환경 개선 및 개혁 의식이 뒷받침되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우한의 발전이 시기적으로 가장 좋은 기회를 맞고 있다고 보고 있다.  본 잡지 기자/훠스이(霍思伊)

새벽 두 세시쯤 천둥성(陈东升)이 타고 있던 비행기가 마침내 무한에 도착했다. 그는 조금 피곤함을 느꼈지만 그 피곤함이 금세 기쁨으로 바뀌었다. 한밤중에 공항에서 그를 맞이한 사람은 뜻밖에도 우한시위 조직부 양한쥔(杨汉军) 부장이었다. 이는 전례 없던 대우였다.

이는 이번에 그가 우한을 방문한 신분과 관련이 있다. 알려진 대로 그는 유명한 타이캉(泰康) 보험그룹 주식유한회사 회장 겸 최고 경영자 외에도 우한의 ‘인재 초빙 고문’이라는 독특한 직함을 부여 받았다.
2017년 4월 8일에 우한시 인재초빙국이 설립되었다. 새로 발족한 인재초빙국은 '가상 기관, 실체적 운행'을 실행하고 시 위원회 인재 등용팀 사무실과 함께 사무를 보고 전 시 인재 업무 직능, 정책, 자금, 업무 자금력, 역량을 총괄한다.

후베이(湖北)성 부서기이며 우한시 위원회 서기이고 인재초빙 업무팀 팀장인 천이신(陈一新)이 이날 시 인재초빙국에 간판 인증패를 전달했으며 제1기 우한 ‘인재초빙 고문’과 ‘인재 초빙 대사’를 위촉했다.
천둥성과 함께 ‘인재초빙고문’으로 위촉된 사람은 샤오미 과학기술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인 레이쥔(雷军)이다. 그들은 모두 우한대학교 학우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었다.
레이쥔은 무한의 열정적인 환대에 감동을 받았고 “우한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5개 구 위원회 서기가 나와 연락을 취했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우한시 인재초빙국 ‘인재 유치 부문’ 왕펑(王凤)팀장은 중국뉴스 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레이쥔이 르어깐몐(热干面)을 즐겨 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호텔에서 매일 아침 그를 위해 이 음식을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또 레이쥔이 여러 언론매체가 자신의 여러 행사 참여에 대한 기사 보도를 즐겨 읽는 것을 알고 인재초빙국에서는 전문 담당 직원을 파견해 매일 아침 6시 반경 시내에 있는 신문 가판대에 들러 레이쥔과 관련된 기사를 수집하고 하루 전에 인터넷을 뒤져 관련 뉴스를 수집했다.
우한 정부에서 보여준 열정은 인재들을 초빙하려는 절박한 요구와 관련이 있다. 우한시는 인재유치를 ‘제일 중요한 프로젝트’를 삼고 외자 유치 1호 사업과 상호 독려하고 시너지를 이끌어 우한의 발빠른 성장을 이끌어 내는 '양대 엔진'을 구축했다.

효과가 곧 나타났다. 올해 5월 29일에는 화중과학기술대학 동문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989.7 억 위안, 8월 27일 우한대학 동문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1576.7억 위안, 9월 17일 중난재정정법대학 동문 설명회에서 1546억 위안의 투자 프로젝트를 계약했다.
왕펑(王凤)은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고 하면서 “우리는 ‘천명 천억’이라고 하는데 매 설명회마다 천명의 동문이 참여해 천억 위안이 넘는 투자액을 유치 받았습니다. 그 규모와 수량이 엄청납니다"고 말했다.
10월 29일에는 우한 이공대학 동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11월에는 3차례 연속으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둥성은 우한의 발전이 최고의 시기에 이르렀다고 했다.

최고의 기회 주기
2016년 12월 14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2016】2650호 서한을 후베이성 정부에 보내 우한의 국가 중심 도시 건설을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지지하였다.
서한에는 우한이 중부와 장강중류 지역에서 유일하게 인구 1000만 명을 넘었고 지역생산총액이 1조 위안을 넘는 도시이며 지역 우세가 뛰어나고 과학기술 인적 자원이 풍부하고 문화적인 소양이 풍부하며 국가 중심 도시로서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우한은 ‘구성통구(九省通衢)’로 불리는 중국 내륙 최대의 수륙 교통 중심지로 창장과 한수이(汉水)가 우한을 3개의 진으로 갈라 놓았고  징광(京广), 징쥬(京九) 등 5개 철도 간선이 우한에서 합류한다. 우한을 기반으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청두, 시안까지의 직경 1000㎞가량의 범위 내에 있다. 중국 경제 지리의 심장부인 우한은 동부와 서부를 이어주고 남북을 연결해준다.
우한의 중심 실력은 전국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우한대와 화중과학기술대학 등 89개의 전문대를 포함한 대학을 보유하고 있으며, 30여 개 국가중점 실험실과 국가중점 실험실, 63명의 국가 원사 및 130만 명의 대학생이 재학 중이다.

건국이래 우한은 공업의 요충지가 불렸다. 장즈둥(张之洞)은 우한에서 한양강철 등 실업회사를 설립했고 20세기 초까지 ‘톈진에서 시작해 상하이까지 직접 연결해주는 곳’으로 통하는 우한은 상하이에 버금가는 제2의 도시가 되었다. ‘대우한’, ‘대상하이’라는 말은 여기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개혁 개방이 심화되면서 국가 전략의 조정과 정책의 편향으로 인해 양쯔강 중류에 위치한 내륙 도시인 우한은 동남쪽 연안 지역에 점점 뒤처져 가고 있다.

1980년 이후 '대우한'으로 불렸던 우한의 GDP는 선양(沈阳), 광저우 등에 전국 7위로 떨어졌다. 2011년에 우한은 공업 배증(倍增)계획을 실시해 GDP가 연간 1000억 위안의 속도로 성장했고, 2012년에는 항저우(杭州)와 칭다오(靑島)를 제쳤다. 2014년 처음으로 1조 억 위안을 돌파했고, 전국 15개 부 성(省)급 도시 중에서는 청두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간 우한의 경제 성장률은 비록 두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우한시 사회과학원의 관련 전문가는 ’12.5’기간에 서비스업 증가치 점유 비율, 소비/투자, 도시화 비율, 하이 테크닉 기술산업 증가 비율, 무역 의존도와 실제 외자 이용/ 전 사회 고정 자산 등 6개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비교를 통해 경제구조 상황의 지표를 바탕으로 전국 19개 부성급 이상 도시 중에서 우한이 10위를 차지하는데 이는 그 경제 규모(7위)와 경제 누적 증가율(2위)과 맞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발달한 부성급 도시에 비해 우한의 경제 성장은 자원과 요소투입(要素投入)에 더 많이 의존하고 여전히 요소에 의해 추동 되는 발전단계에 처해있다고 지적한다.
2015년 우한시의 서비스업 증가율은 51%로 예상했던 목표 치의 52%에 도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2010년의 51.44%보다 낮은 수준이다.
한편, 우한의 하이테크 산업의 성장률은 계획했던 목표보다 낮다. 2014년에는 첨단 기술 증가율이 20.17%, 2015년에는 20.5%에 달해 ’12.5’계획의 목표 치인 27%와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첨단 업종의 증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것이 우한 경제 구조의 변화가 지연된 주요인으로 전문가들은 주로 구조 조정의 원동력이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우한시 초상국 이런촨 전직 부서기는 우한에는 전국적으로나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기업이 부족해 대기업의 선도 작용이 약하다고 말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 우한은 전통적인 공업 요충지이며 우한 강철, 둥펑(东风)자동차 등을 대표로 하는 국영 기업들이 우한의 경제를 지탱해 왔으며 민영경제는 줄곧 약한 고리로 작용했다.
정부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6년 후베이성 민영 경제의 비중이 전 성 GDP의 55.1%를 차지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반면 우한시의 민영 경제는 전 시 GDP의 42%로 후베이성 평균에 비해 13.1%포인트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비해 청두시의 민영 경제는 전 시 GDP의 60.8%로 우한보다 18%포인트나 높았다.
그는 우한은 고정 자산 투자와 도시 인프라 투자에 의지하며 정작 규모가 큰 민영 경제 투자와 산업 투자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우한시 통계국 2013년 수치에 따르면 과학 기술 혁신 면에서 비록 우한의 과학교육 실력은 전국 3위를 차지했지만 과학 기술 성과의 90% 이상이 대학교와 과학 연구원에 몰려 있고, 특허 신청도 60% 이상이 대학교와 연구원에 몰려 있는 것으로 드러나 우한 과학 기술 성과의 실제 전환률은 35%에 불과하고 80%가 외지로 나가고 있다. 우한시 전역의 기술 개발 기구 중 기업에 건설한 비율이 30%에 불과하지만 선전의 경우 90%에 달한다.
천이신은 우한의 발전은 단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뒷받침을 해주는 힘과 동력이 부족하며 모델로 삼고 있는 도시의 우세가 커지고 후발 주자들이 바짝 추격해 오고 있어 ‘앞서가지 않으면 뒤쳐지고 천천히 가는 것도 뒤쳐지는 관건적인 고비’를 맞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마디로 표현하기를 좋아한다. 용감하게 앞으로 전진하는 것이다.

복수의 응답자들은 중국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1월 3일 천이신 우한 시위 서기가 부임된 이래 전형적인 저장(浙江) 사람 특유의 스타일과 실무 태도, 대담한 개혁 마인드를 바탕으로 주요 정책과 조치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천이신은 저장성 위원회 판공청 부주임, 저장성 위원회 부비서장, 성 위원회 정책 연구실 주임, 성 위원회 재정 영도소조 판공실 부주임을 역임했었다.
그는 2012년부터 도시의 ‘최고 지도자’가 되어 진화(金华)시 위원회 서기와 원저우(温州)시 위원회 서기를 역임했으며 원저우 시 위원회 서기로 부임된 후 1년여 만에 성 위원회 상임 위원으로 부임되었고 1년 뒤에 중앙 개혁 심화팀 전직 부주임을 거쳐 올해 우한시 위원회 서기로 부임되다.
쟝차오량(蒋超良) 후베이성 위원회 서기는 천이신은 근면하고 성실하게 일을 처리하며, 일을 전면적으로 고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사람됨이 강직하고 자율성이 강하고 자신에 대한 요구가 엄격하다고 말하면서 개혁 개방의 최전선의 도시에 부합되는 지도자 실력을 갖췄고 또한 중앙 정부의 관련 부서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천이신이 우한시 ‘제1책임자'로 부임된 것은 우한시가 후베이성, 중부 지역, 나아가 전국의 중요한 전략적 지위라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
우한시 위원회 개혁 담당 책임자는 중국 뉴스 위크와의 인터뷰에서 국가의 전략은 전략은 동부, 중부, 서부를 점진적으로 발전시키고 주체 기능 구역을 기획하고 추진하여 무한을 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푸한(复函)은 우한 시가 국가 중심 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복사 및 선도 기능을 활성화하고, 창장(長江)경제 벨트를 지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개혁 혁신 동력을 활성화하고 중서부 지역의 공급책 구조 개혁을 추진하고 내륙 개발의 틀을 개척하는 데 유리하며 국가 개방의 총체적 구조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된다.
우한시 발전개혁 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중국 뉴스 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상술한 발전기획은 국가 중심 도시 건설의 목표 달성에 부합된다고 전했다. ‘국가 발전 개혁위원회가 우한 시에서 국가 중심 도시의 지도 의견을 지원하는 데 관한 조언’에서 처음으로 ‘국가 중심 도시’란 국가의 전략적 거점이자 국가의 사명이며 지역 발전을 이끌고 국제 경쟁에 참여하고 국가의 이미지 대표하는 현대화 대도시라고 명시했다.
’13차 5개년 기획’ 기간에 우한 시가 짊어진 주요 국가적인 사명은 주로 창장 경제 벨트의 발전을 촉진하고 중부 지방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2016년 12월 20일, 국무원의 비준을 받고 국가 개혁위원회는 정식으로 ‘중부 지방의 발전을 도모하는 ‘13차 5개년 기획’을 인쇄하고 발행했는데 이를 통해 우한 시가 국가 중심 도시를 건설할데 대한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베이징과 톈진, 상하이, 광저우, 충칭, 청두에 이어 우한은 7번째 국가 중심 도시로 되었다. (정저우까지 현재 8개의 국가 중심도시가 있다)
우한시 위원회 개혁 반공실의 한 책임자는 중국 뉴스 위크에 우한의 전략적 위치와 자원이 풍부한 우세에 기초해 근래에 와서 전면적이고 혁신적인 개혁 시범구, 자주 혁신 시범구, 자유 무역 시범구, ‘양형(两型)’사회건설종합개혁 시범구 등 국가적 대형 개혁 발전 시범구를 우한에 건설하였다. 현재 우한시는 40건의 국가별 개혁 개방 시범구를 맡고 있다.

 ‘1호 공사’
우한 투자유치 중심 이런촨(易仁川) 전직(专职) 부국장이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 수 없고 늦출 수 없다’는 말을 처음 듣는 것은 올해 1월 9일이었다.
우한에 도착한 지 엿새째인 천이신(陈一新)은 우한 투자 유치 중심을 깜짝 방문했다. 이런촨은 중국 뉴스 위크에 “전날 저녁 8시에 다음날 서기님이 온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는 투자 유치 중심이 세워진 이래 처음으로 시위 서기가 직접 방문해 조사연구를 한 사례로 격동되었고 한편으로는 부담도 컸습니다”고 말했다.

2016년에는 청두의 GDP가 처음으로 우한을 제치고 3위에 올랐고,우한은  4위로 떨어졌다.
이와 함께 선두 주자로서의 우세가 점차 커지고 있다.
우한의 전면 심화 개혁 영도 소조 판공실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 15개 부 성(省)급 도시 중 우한시 발전 모델은 줄곧 선전이었다. 2015년 선전의 GDP는 1조 7500억 위안으로 전국의 2위를 차지했으며 우한의 GDP는 1조 900억 위안으로 선전과 0.66만 억 위안 차이가 나 선전보다 한 단계 낮은 전국 3위를 기록했다.
2016년 선전 GDP가 1억 9500만 위안에 달했고 우한은 1.19위안으로 선전보다 0.76억 위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동기대비 차이가 증가되었다.
관계자는 중국 뉴스 위크에 “발전 모델이 우리보다 더 앞서 있고 뒤에 있는 도시는 바짝 추격해 오고 있는 상황에서 천이신 서기가 힘차게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추월을 실현하려면 외자 유치가 매우 중요하다. 천이신은 봉황위성TV 우샤오리(吴小莉) 아나운서와의 인터뷰에서 ‘투자 유치는 현재 생산략의 가장 직접적인 표현이며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우한시는 투자유치국 간부들에게 투자 유치를 우한 발전의 ‘1호 프로젝트’로 간주할 것을 당부하면서 효율적인 투자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2016년 우한시 사회고정자산 투자(농촌 개인 투자 포함)가7093.17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2.6%감소했고, 2차 산업 투자는 2263.36억 위안으로 1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공업 투자는 2117.05 억 위안으로 16.3% 감소했다. 이중 산업 종목이 많지 않고, 외국인 사업이 저조한 것과 사업 전환 속도가 부진하고 중대한 프로젝트 총괄이 부족한 점이 부각되었다.

또 각 구역 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역 간에 정보 공유를 잘 하지 않고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사업은 착지 과정에서 도시 건설, 친환경, 소방, 기획 등의 부문별 조율과 연동이 필요하다. 따라서 시에서 외자 유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진행해 내부 경쟁을 피하는 것이 시급하다.
우한시는 시급 차원에서 투자유치 팀을 설립하고, 성 위원회 부서기, 시위 서기인 천이신과 완융(万勇)시장이 팀장을 맡았다. 시 위원회, 시정부, 시 인대(人大), 시 정협의 부문별 담당자들로 부팀장, 발전 개혁 위원, 환경보호국, 기획국, 재정국 등 관련 부서와 회원단위가 구성되었다. 영도팀 산하에 사무실을 두고 시 투자유치 사무실에서 근무한다.
경영진은 각 전 시의 외자 유치 업무를 통일적으로 조율하고 외자 유치 업무의 원칙, 계획 배치, 산업 목록, 정책 실행 등의 중대한 사항을 조율하고 중점적인 투자 유치 질서를 규범화하고 통일된 계획을 세우고 조절하고 거대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추진해 중요 프로젝트에 대해 ‘일사일의(一事一议)’의 정책적인 지지를 주고 투자유치 격려 정책과 목표임무를 완성를 정해 심사하고 있다.

초상국과 상무국(商务局)은 원래 한 팀의 두 개 파트였고 국장은 동일인이었다. 현재는 각각 국장을 임명하고 쌍방의 기능이 분리되어 있고 전문성이 확보되었다. 초상국의 기존 편제 인원과 비편제 인원을 모두 통합해 새로 허가한 6개 전문 부서로 나누었고 전 시 범위 내에서 100여명의 신규 인원을 모집했다. 
지도 체제의 조정은 우한시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다. 둥밍주(董明珠)는 ‘제3기 백만 동문 자본과 지혜를 장착해 우한에 돌아오는 중남재정정법대학’ 세션에서 “오늘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네 글자로 표현하고 싶다. 바로 ‘재대기조(财大气粗)’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런촨은 시 위원회, 시 정부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우한시가 위로부터 아래로 이르는 분투 및 초월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올해 2월부터 우한시는 매월 한차례씩 ‘비전을 위한 분투와 노력’ 세미나를 열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우리 간부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공식,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투자자들은 저희들에게 우한 간부들이 매우 흥분된 상태에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우한시는 5월 19일 사오미 과학기술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둥후(东湖) 하이테크 구역에 샤오미(우한) 본사를 설립해 양자강 샤오미 산업 펀드와 ‘샤오미의 집’과 판매 본부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프로젝트 전반 과정에 참여한 둥후과학기술 개발구 투자촉진국 양사오단(杨少丹)은 그 과정을 회상하며 감회에 젖었다. 4월 8일에 처음으로 레이쥔을 만난 뒤 5월 2일까지 샤오미의 전담 임원 전원이 고찰을 왔으며 20일 되는 시간 동안 양사오단은 평균 매일 새벽 2, 3시까지 일했고 반 이상의 시간을 밤을 새워가며 일했는데 피곤하면 집무실 의자에 누워 휴식을 했다. 노동절 연휴에는 사흘 간 휴가를 떠나지 않고 계속 바쁘게 움직였다.
5월 2일에 샤오미 팀에서는 그들에게 오후 시간만 내줬다. 20여명의 임직원을 설득하기 위해 그들은 레이쥔이 진산(金山)에 있었을 때의 경력과 샤오미의 발전 과정을 자세히 연구하고 요 몇 년간 샤오미의 발전 수요와 둥후 하이 테크구역과 그들의 융합점을 찾아내는가 하면 레이쥔이 최초로 ‘광구(光谷)’에서 창업할 때의 사진도 찾았다. 거듭되는 뒤집기와 최적화 끝에 20쪽 미만의 PPT를 완성해 샤오미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했다.

샤오미의 현재 진행 단계와 ‘광구’의 산업 환경이 잘 맞물려 있다는 사실 외에도 양사오단은 둥후 하이테크 구역이 성공할 수 있었던 관건은 서비스에 있었다고 진단했다.
프로젝트의 실행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둥후 하이테크 구역은 각 관련부문에서 인원을 파견해 ‘샤오미팀’을 구성하고 샤오미가 제시한 각종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샤오미가 산업 단지를 만들고 싶은데 적당한 입지가 될 만한 곳이 있을까 문의를 해오면 저희들은 꼭 제일 빠른 시간에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다른 일은 뒤로 밀고 샤오미의 중요한 일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양사오단에 따르면 정상적인 스피드라면 기업과의 협약은 짧게는 반년, 길게는 1~2년, 더 길게는 3~5년의 시간을 들여 체결한다. 하지만 이번 계약으로 50일 정도 걸렸다. “굉장히 빠른 속도입니다.”
비즈니스 환경과 투자 환경을 보완하고 정부의 기업 서비스 효율 제고를 위해 우한시는 행정 심사 비준 제도 개혁을 심화했다. 천이신은 3월에 “신속하게 처리하고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한번에 처리하라”는 개혁 모델을 제시했다.

우한시 둥후 과학기술 개발구 정무 복사국 샤화챵(夏华强) 부국장은 중국 뉴스 위크와의 인터뷰에서 ‘3반(三办)’의 모델은 전국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이며 우한시의 기존 개혁의 총화라고 말했다. 또 개혁을 단행한 것도 향후 행정 심사 비준 제정에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즉시 한다’는 것은 ‘오면 즉석에서 바로 하고 바로 가져갈 수 있다’는 의미이다. 기업과 군중의 현장에서 1시간 이내에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처리한다’는 것은 기업과 군중이 언제든지 온라인에 접속해 일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24시간 내에 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전문 직원이 규정된 시간 내에 심사를 완성한다는 의미이다. ‘한번에 처리한다’는 것은 기업과 군중이 한번만 현장을 찾게 한다는 것으로 ‘한가지 일은 한번에 처리한다'는 원칙이다.

무엇을 '하나의 일'이라고 하는가?
천이신은 군중들은 부동산 등기를 처리할 수도 있고 기업으로선 한 프로젝트 건설에 투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기업과 군중은 하나의 사안을 처리할 때 정부 내부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몇 개의 부서와 얼마나 많은 인허가 사항을 처리하느냐에 관심이 없으며, 빨리 진행할 수 있는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지, 한번에 끝낼 수 있는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서비스 개혁 심사는 사업 이념을 완전히 변화해야 하고 직능 부문에서 심사하는 ‘하나의 사안’ 중심에서 기업과 군중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사안' 중심으로 재편되어야 한다.

샤화챵은 중국 뉴스 위크지와의 인터뷰에서 예를 들어 설명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외국인 투자 기업이 우한에서 투자기업을 만들려면 먼저 상무 부문에 가서 허가증을 발급 받고 발급 후 다시 공상국에 가서 외상투자기업의 경영 허가증을 만들어야 되었다. 두 부서에 관련되어 두 번 뛰어야 한다. 현재 외국 상인들은 한 개의 부서에 가서 양식을 기입해 주기만 하면 된다. 결재 사항을 줄이고 결재 절차를 간소화하여 결재 기능에 따라 사무 창구를 만드는 형식을 변경하였다. 또 ‘여러 개 창구에서 심사하던 일’을 ‘원스톱 접수’로 바뀌어 ‘앞에서 통일적으로 접수하고 뒤에서 분류해 심사해 서류를 전해주는 형식’을 실현하였다.
‘원스톱 접수’는 인력과 직능의 통합이 전제돼야 한다.

2015년 6월 29일 둥후 하이 테크 구역 정무복사국은 서로 다른 기능 부서에 분산돼 있던 부서 중 행정직 심사인원을 전부 정무 복사국통사에 편입시켰다. 샤화는 “관건은 ‘구분’하는 과정과 직책 범위의 구획입니다. 인권, 사권(事权)을 모두 제 자리로 돌아와 통합시켜 원래 직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 철저한 변화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동호 하이 태크 구역의 정무봉사국에서 영업 허가증 발급 등 비즈니스 분야의 집중 심사가 이뤄지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 중심의 기획, 건설, 도시관리 등 영역의 행정 심사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상대적으로 집중된 범위에서는 전국적으로 앞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심사의 경우, 이전에 계획, 건설, 소방 등은 '직렬 심사', 즉 제1 부문에서 심사한 후 제2부문에 넘기면 제2부문에 재심사를 하고 다시 다음 부문에 제출하는 등 방식으로 일을 진행했다. 현재는 몇개 부처가 동시에 '병렬 접속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통일된 방안과 지도력 하에서 70%의 항목은 1급 결재만으로 처리가 가능하고 근본적으로 심사 절차가 복잡한 문제를 해결했고 여러 절차가 순서대로 이루어져야만 가능했던 문제를 해결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자료가 다 준비되었다는 것을 전제로 했을 때 기업 설립 허가 기간은 통상 7개 근무일에서 1~2개 근무일로 줄어들어 심사 기간이 1/3으로 단축되었다.

  우한시는 시(市)급 간부가 핵심 기업들을 연락하고 천 명의 국(局)급 간부들이 천 개의 골간 기업들을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해주며 만명의 처과(处科)급 간부들이 만 개의 소규모 기업체를 연결하는 등 제도를 실시한다. 간부들은 적어도 한 개의 기업이든 하나의 큰 프로젝트든 연결해야 하고 ‘일이 있으면 바로 처리하고 일이 없으면 방해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따라 기업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부들의 심사와 문책에 대해 무한 시는 ‘투자유치 영역을 활약을 간부들을 심사하는 주요 필드’로 삼고 우수한 인재를 발탁하고 정책 실행에서 성과가 적은 간부들에게 문책을 하기로 했다. 투자 유치 소송 처리 중심을 설립하고 소프트웨어 환경의 발전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 용납을 하지 않고 있다. 과거에 비해 새로운 정책은 작풍(作风) 건설을 틀어쥐는 것을 통해 전 시 간부들 사이에서 위압적인 힘이 작용하고 있다.
중대한 항목에 대해서는 간부에 대한 제보가 있으면 일단 간부에게 정직을 가하고 다음 조사를 진행한다. 규율 검사 감독 부문은 매일 대표적인 사례들에 대해 몰래 조사를 나가 수백 건씩 적발하며 방송사들은 매일 전형적인 사례와 정정 보도를 내보낸다.
  최신 통계 수치에 따르면 올 1~9월에는 우한시의 전 시 투자 유치 자금 중 실제로 들어온 자금은6307.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1% 증가해 한해 예정 목표의 93.4%를 완성했고 연도를 초과해 예정 증폭 목표를 25.3% 초가 완성했으며 초 시서(时序) 진도18.4%를 완성했다. 연간 7000억 위안 돌파할 예정이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도시 파트너’
우한시는 외자 유치를 위한 독특한 방법을 모색해 투자유치와 인재유치를 결합해 ‘백만 명의 자본과 지혜를 겸비한 동문들이 우한으로 돌아가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우한시 위원회 개혁팀의 관련 책임자는 천이신의 개혁은 체계적이고 전체적인 개혁을 강조하고 전체적인 시스템을 포괄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해 팀워크를 강조한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그의 모든 조치는 상호 관련이 되어 있고 독립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우런촨은 중국 뉴스 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우한시는 산업 사슬, 도시 기능, 혁신 사슬을 중점으로 투자유치를 하고, 선진 제조업과 현대 서비스업에 초점을 맞추고 대형 제조업을 중점적으로 유치하며 중국 민간 기업의 500대 기업과 세계 500대 기업을 중점적으로 유치해 우한 경제 방식의 전환과 산업화를 촉진한다.
전문 경영인, 기업인, 투자자, 동문 팀과 동문으로 구성된 ‘4개 유치 사절단’을 구성해 투자 유치와 기업 유치, 자본 유치 등을 통해 투자 유치의 정확도와 효율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그는 이를 ‘종합 펀치’로 설명하면 주로 3가지 시리즈의 셰션인 동문 세션, 새 민영 경제 설명회와 상회 세션 특별 기획 팀의 형식으로 나눴다.

그는 "이는 우한 시가 최초로 동문들의 자원을 활용해 투자유치를 실시한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사전에 준비해 온 모든 사업을 파악하고, 모든 지명도가 있는 학우들의 기업 명단을 파악하고 사전 소통을 거쳐 그들의 투자 의향에 따라 우한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여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투자 의사를 타진했다”고 말했다.
반 년 동안 우한에선 3번의 ‘자금과 지혜를 겸비한 동문들이 우한으로 돌아오는 활동’ 세션을 열었으며 동문들로 이루어진 투자금액이 4000억 위안을 돌파하기도 했다.

우한시 인재초빙국 인재 및 자본 유치팀 왕펑(王凤)팀증은 거대한 학우 대오가 무한 시가 발전하고 있는 독특한 강점과 귀중한 자원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이는 인재를 유치하고 지혜를 끌어들이는 중요한 돌파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백만 명 동문 자본과 인재 유치 프로젝트'를 시행함으로써 우한 동문들의 투자와 창업을 유치해 인재 유치와 외자 유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막강한 자원을 모으고 있다.
우한시 위원회 조직부의 관계자는 한 인터뷰에서 우한의 명 동문 자본과 인재 유치 프로젝트는 기업가들이 우한에 와서 투자하는 것을 환영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동문들이 우한에 돌아와 발전하게 하였으며 “우한에 일종의 복합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 시너지 효과에 대해 천이신의 말대로 풀면 “우한에 있는 대학교의 자원 우세를 우한의 발전우세와 경쟁력 우세로 전환해 ‘인재 유치 혁신 및 창의적인 혁신 발전을 이끌어 내는 새로운 길’이다”고 볼 수 있다.
그는 첨단 인력 한 명을 영입하면 창의적인 팀을 모일 수 있고 혁신적인 기업을 육성할 수 있으며 혁신적인 산업까지 이끌 수 있다고 했다. 우한시 인재초빙국의 설립은 인재와 자본 유치 프로젝트의 ‘우한모델’이며 우한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강력한 인재 대오을 뒷받침 해주는 역할을 한다.
4월 8일 우한시 인재초빙국이 정식으로 출범했다. 이 곳에서는 '가상 기관, 실체 운영'을 실시해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관련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인재초빙국 안에 4개 기구를 설립했는데 각각 인재초빙 사업부, ‘쌍창(双创)’ 조절추진부, 발전촉진부와 종합 관리부가 포함돼 있다. 관련 부서는 28명의 인원을 차출하여 집중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인재초빙국의 주된 기능은 자원 통합, 통합 관리, 통일 운행을 통해 협력을 형성하는 것이다.
인재 정책 '쇄편화(碎片化)'와 착지율이 높지 않은 문제점에 대해서 새로 설립된 인재초빙국은 전 시에서 최근 5년간 내놓은 인재 정책에 대해 조사연구 평가를 진행해 방대하고 복잡한 지지 정책을 '정책 리스트'와 ‘정책 가이드’로 세분화해 만들었다.
인재초빙국의 여러 인재 프로그램 목록이 번잡하고 많으며 인재들이 ‘갔다 왔다 하며 항목 때문에 뛰어다니는 것’, 자주자금 면에서 ‘후추가루를 뿌리는 문제’ 등이 존재하는데 인재초빙국은 10억 위안의 전문 프로젝트 자금을 모아 ‘한 부문에 신청하고 한 부문에서 심사하며 한번에 발급하는 정책’ 등의 기능을 활용해 자금 운용 효율을 높이고 있다.

우한시 인재초빙국 설립 총회에서 천이신은 첫 우한의 ‘인재초빙 고문’과 ‘인재초빙 대사’ 임명장을 발급했다. 천둥성(陈东升), 레이쥔(雷军), 청이빙(程一兵), 옌즈(阎志) 등이 임명장을 받았다. 지금까지 우한시는 국내 유명 기업인 2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우한시 인재초빙국 종합 관리부 옌훙잉(晏鸿鹰) 과장은 중국 뉴스 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인재초빙고문’이든 ‘인재초빙대사’든 최소 두 가지 기본 조건을 완성해야 한다고 했다. 하나는 전국이나 세계적으로 충분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다른 하나는 인적 자원, 자금 자원, 기술 자원, 정보 자원, 지능 자원 등을 포함한 충분한 자원이 있어야 한다.
그는 이 두 가지 역할은 주로 영예라고 말했다. ‘인재초빙대사’도 조직, 조율, 연락, 소통 등 구체적인 업무에 일부 참여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해외 배경이 있는 '인재초빙대사'는 우한에 미국에 있을 때 실험실에서 함께 일하던 스승이나 친구들을 데려올 수 있다.

인재초빙국은 설립 1개월여 만에 우한에 '우한 소속 대학교 동문 총회 연합’을 발족해 82개의 대학교를 통합했다. 또 20억 위안 규모의 우한 동문 자금과 인재 유치 산업 유도 기금’을 설립했다.
8월 26일에 열린 제2회 우한 백 만 명 대학생 ‘자금과 지혜를 갖고 우한에 돌아오는 우한대학 세션’행사 현장에서 천이신은 ‘대학+’의 발전 모델과 4대 자금 지혜 결합 공정을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백만 대학생이 우한에 남아 취업과 창업을 하는 프로젝트’, ‘백만 대학생이 자금과 지혜를 갖고 우한에 돌아오는 프로젝트’, ‘대학교 과학연구 성과를 현장에 전환시키는 프로젝트’, ‘해외 과학 혁신 인재가 우한에 와서 발전하는 프로젝트’ 등에 맞춰 ‘걸출한 인물 경제’, ‘학우 경제’, ‘원사 경제’와 ‘유학하고 귀국한 사람들로 이우러진 경제’ 등 4가지 경제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인재초빙 정책 혁신의 배후에는 인재 영입과 이념의 전환이 있었다. 옌훙잉에 따르면 과거 우한의 인재 영입 방식은 다른 도시와 유사한 형태로 진행됐으며, 중국 조직부의 '천인 계획'과 '만인 계획'의 테두리 안에서 각 지방 정부가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지방 특색을 갖춘 인재 기획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천인 계획'에 대응해 우한은 '황학(黄鹤) 영재 플랜'을 설계해 국내외의 첨단 인재들을 영입했다.

우한시는 2015년 '도시 파트너 기획'을 내놓아 시장, 전문 기관, 기업체 등 다양한 평가 주체들이 참여하는 '도시 파트너' 심사 시스템을 구축해 권한 부여 업계와 협회, 항업 선두주자 기업과 신형 과학연구 기구에서 인정한 인재를 추천했다. 또 여러 업종에서 선두에 선 인재들을 우한 중대 전략과 중대 프로젝트 정책 제정에 참여시켜 산업적 요소를 가미해 자원 배분과 산업 혁신 활동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사람만을 남기는 쉬운 문제가 아니다’
지난 4월엔 봉황위성TV의 우샤오리 아나운서가 더우위(斗鱼)의  CEO인 장원밍(张文明)을 인터뷰했다. 장원밍의 한 마디 말은 우한에 있는 많은 대학생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우한 이공대학에 다녔던 장원밍은 2008년부터 우한에서 창업해 왔으며 ‘더우위’방송은 지금까지 중국 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생방송 플랫폼이다. 우한의 창업 환경에 대해서 장원밍은 우한 지역의 기업들에 대한 대우가 낮은데 이는 막대한 인재 유출과 창의적인 발전을 저해하는 주요 걸림돌 중 하나라고 고백했다.
기업은 사람을 구하지 못하면 민영 경제는 크게 발전하기 어렵다. 첨단 인재를 빼앗기면 혁신과 산업 업그레이드를 실현하기 어렵다.
우한시 인사국의 통계에 따르면 2007년부터 대학 졸업생이 우한에 남는 비중이 매년 줄고 있다. 2007년 55.3%, 2008년 83.8%, 2010년 50.7%였다. 2011년 처음으로 50%대로 떨어져47.04%를 이루었다. 이 가운데 2011년 '211대학' 졸업생 중 우한에 남은 비율은 26.45%에 그쳤다.

2015년 마이진푸퉁(蚂蚁金服通)은 빅 데이터를 통해 전국 2325개 대학교의 5년간 졸업생을 분석한 결과 가장 먼 거리로 이동한 대학생 중 후베이(湖北)의 대학 졸업생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자신이 다녔던 대학교가 속해 있는 성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간 대학생 수가 많은 상위 5개의 노선 중 3개가 우한에서 출발한 것인데 우한에서 심천(1위)으로, 우한에서 베이징(2위)으로, 우한에서 광저우(5위)까지 등 세 곳이다.
2013년 우한에 잔류한 대학생은 10만 4000명으로 2016년에는 15만명에 달했다. 지난 4년간 우한의 대학 졸업생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한 경우 그 비율이 줄었지만 우한은 여전히 인재의 유출지역이다.

2014년 우한대학, 화중과학기술대학 등 6개 대학이 각각 2013년 졸업생의 취업 질량 연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한이공대학 2013학년도 대졸 초임이 주로 2500∼4000위안인데 그 비중이 58.47%를 차지했고 2500원 이하는 22.03%였다. 우한대학 졸업 1년 후 졸업생들의 평균 월 소득은 약 4835위안이다.
옌훙잉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의 금융환경, 산업 인프라, 정치 환경, 인문 환경 등이 내륙 지역에 위치한 우한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우한시는 그 동안 대학생들의 취업 장려 정책이 까다로운 편이지만 다른 도시에 비해 우한은 대학생들의 취업 수당, 주택 담보 대출, 창업 지지 등 면에서 큰 이점이 없었다.

이에 대해 우한시는 올해 6월 '대학생을 우한에 남기기 9가지 조항'을 내놓았다. 우한 시는 10월 11일 '대졸자의 주거 안정 강화에 관한 실시 의견'과 ‘우한에 남는 대학 졸업생의 호적 완화 정책’ 및 ‘우한 대학 졸업생들이 우한에 남아 근무할 최저 보장 연봉 표준'을 발표했다.
이 같은 정책은 대학생들이 호적을 올리는데 필요한 조건을 완화하였는데 우한에 남는 대졸자의 나이가 40세 미만이면 대학 졸업증을 갖고 우한시 상주 호구로 등록할 수 있고 석사와 박사 졸업생은 나이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규정하였다. 앞으로 5년간 대학 졸업생을 위한 250만㎡ 이상의 주택을 지어 더 많은 대학생들이 우한에 남을 수 있게 조건을 마련해주고 시중가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분양하고 20% 낮은 가격에 임차할 수 있게 한다.

한편 우한은 전국 최초로 대학 졸업생의 지도성 최저 연봉 기준을 정했다. 대학 전문대생은 연봉이 4만 위안, 4년제 대학생은 5만 위안, 석사 대학원생은 6만 위안, 박사생은 8만 위안을 확정했다. 이 같은 기준은 같은 수준의 도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이며 일선 도시와의 격차도 크게 좁혀졌다. 이 표준은 2~3년마다 사회 최저 임금 수준을 적용해 조절한다.
우한시 인재초빙국 종합 관리부 옌훙잉 과장은 중국 뉴스 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도시 사이의 인재 쟁탈전이 치열해지고 있고 거의 매일 여러 도시에서 새로운 인재 정책을 내놓는다고 말했다. “우한에서 오늘 새로운 인재 정책을 내놓았는데 내일은 다른 도시에서 이와 비슷한 정책을 내놓거나 이보다 더 좋은 정책을 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는 인재 정책을 제정하는 이념이 기존의 '자금 비교' 정책에서 현재의 '환경 비교, 서비스 비교'로 바뀌고 기존의 정부 주도에서 점차 시장이 주체를 이루고 정부에서 보조 역할을 함으로서 사회 역량의 작용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옌훙잉은 “우리는 단순히 정부가 돈을 들이는 것이 아닌 인재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혁신적인 가치를 활용해 재부를 창조할 수 있도록 환경을 창조하려고 합니다”고 말했다.
우한시는 앞으로 5년 내에 우한에 있는 기업들을 연결해 3000개 이상의 대학생 실험기지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우한에 있는 대학교에 기초해 사회역량을 키울 수 있는 50개 이상의 공익성 창업 학원을 건설하고 연간 10만명 이상의 대학생에게 혁신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또 창업 봉사단을 구성해 정부를 통해 서비스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대학생 창업 동아리에 상업에 관계되는 모든 일, 재정 세무, 법무, 지식 재산권, 인적 자원 등의 전문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구역(개발구)은 지리적 위치, 상업적 환경, 교통 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곳에 혁신 거리, 대학생 창업 특구, 창업 플랫폼 공간을 구비한 창업 여건을 제공해 1000개의 100메가 인터넷 속도, 회의실 공유 등 사무조건을 구비한 창업 환경을 마련해 주고 대학 졸업생들이나 재학생들이 5년 동안 무료로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한시는 2016년 말까지 1076만 명의 상주 인구가 있으며 이 중 800만 명이 호적을 갖고 있다. 우한에는 총 89개 대학, 95개의 과학연구소가 있으며 재학생 수는 130여 만 명에 달한다.
지난 7월 8일에 열린 제17회 화교 중국인 창업 발전 상담회에서 천이신은 “100만 명이 넘는 대학생들은 단순이 사람만 우한에 남는 문제가 아니라  인구 전략이다. 100만은 무슨 개념인가? 우한은 현재 1076만 명의 인구가 있는데 이는 5년 내에 인구가 최적화 비율이 10%를 차지해 이 도시가 청년 도시, 꿈의 도시, 활력의 도시, 혁신 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과학 연구의 '최종 1키로'를 열다

저장성에서 정무를 주관할 때 천이신은 민영 경제 발전을 중시했다.
우한에서 그는 민영 경제의 앞에 새로울 ‘신’자를 붙였다. 6월 13일 전 시 신민영경제발전 회의에서 천이신은 세계 경제 구조의 심도 있는 조정 하에 중국 경제 발전이 새로운 형태, 새로운 과학기술 산업 혁명의 물결이 일고 공급 측면의 구조적 개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민영 경제가 출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새 민영 경제는 ‘신4군(新四军)’을 중심으로 하는데 방금 졸업한 대학생, 해외 유학 인재, 과학연구 관련 대학 기술 인원, 전문 경영인 등이다. 천이신은 봉황위성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우한 ‘신민영경제’ 발전의 주체는 전부 대학생, 지식인 입니다. 저의 자본도 예전처럼 스스로의 능력에 의해 1위안씩 누적하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모여 지금의 자본 축적을 이루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무한에서 기업의 자금 조달은 줄곧 고질병이었다. 언론에 따르면 2016년 우한 렌스푸루이(联思普瑞) 전자과학기술회사 뤄창(罗畅) 사장은 100만 대의 선무(神目) 스마트 카메라의 해외 주문서를 처리할 때 자금난을 겪었지만 금융 기관들은 그의 해외 주문서가 국내에서 자주 볼 수 없는 법률문서에 속한다고 판단해 대출을 미뤄 왔다. 뤄창은 연안 도시와 비교했을 때 우한 금융 기관들의 외향성과 개방성이 더 높아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한시 위원회 통전부 경제처의 완량구이(万良贵) 처장은 중국 뉴스 위크와의 인터뷰에서 건국 초기의 '1차 5개년 계획' 시기에 국가는 전략적 원인에 근거해 ‘우즈터우(武字头”)’ 중공업 기업을 우한에 건설하였다. 당시에는 전국에 무한 강철, 무한 중공업, 무한조선소, 무한가마 등 대형 국영 기업이 있었다. 1959년부터 개혁 개방 초기까지 우한의 공업 총생산액은 상하이, 베이징, 톈진에 이어 전국 4위였다.
이들 대형 국영 기업들은 당시 우한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지만 인력, 기술, 자금, 시장 등 핵심 자원을 선점해 우한의 민영 기업들이 틈바구니에서만 살아남게 되어 연해주 도시에 뒤떨어지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전통적인 국유 기업들이 민간 기업에 자원을 뺏기려 하지 않았고 다른 한편으로 지도 간부들이 민영 기업들에 대한 우려가 존재해 관련된 민생 영역을 개방하려고 하지 않고 인위적으로 많은 장애를 설정한 부분도 있었다.
"어느 정도 면목을 봐준 것도 있고 형식상 조금 준 부분도 있으며 말로는 어느 정도 주겠다고 얘기해 민영기업들이 조금은 기대를 품을 수 있게 분위기는 어느 정도 조성해줬지만 빵을 조금 떼어준 정도일 뿐, 사실은 시장경제 주체로 진입한 민영기업은 아주 드물었습니다. '유리문'은 볼 수 있지만 들어갈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스윙도어’는 어떤 산업은 국가나 발전개혁 위원회, 산업부문에서 민용기업이 꼭 들어가야 한다고 규정하였기 때문에 ‘스윙도어’를 만들어 조금 틈새를 줘 들어갈 수 있게 하다가 뭔가 마음에 맞지 않으면 그 민간기업을 밖으로 쫓아버리는 형식을 말한다. ‘회전문’도 같은 맥락입니다.”

"우한에서는 이런 공기업 마인드가 사회적 통념과 생산 생활 전반에 걸쳐 있습니다” 우한 공상 연합회 류전슈(刘珍秀) 부주석은 중국 뉴스 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새 민영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간부들이 먼저 사상을 해방시키고 관념을 변화시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서비스 의식을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우한의 개혁 사고에 따르면 새 민영경제의 주요 연구 개발의 특점은 연구개발 투입에 대한 강도가 높고 연구 개발 인력의 비율이 높으며 기술 출처가 주로 자주 혁신에 기초하는 것이고 발전방식은 조방형(粗放型)에서 집약형으로 전환되었고 실무형 요소 투입에서 지식형 요소 투입으로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한시 과학기술국 자오펑(赵峰) 부국장은 중국 뉴스 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우한의 과학교육 자원은 풍부하지만 상당수 대학교는 부속 대학으로 지방의 경제 발전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지 않으며 과학연구도 우한의 산업 발전과 기업 수요를 둘러싸고 진행되지 않아 과학 기술 성과의 전환에 유리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우한의 민영 경제 발전은 더디고 활성화가 잘 되지 않아 기업의 인수 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기업과 대학교 사이에서 과학기술국은 주로 ‘추진자’의 역할을 한다. 매년 대학의 각종 과학 연구 성과를 정리하여 기업들을 소개하고 먼저 기업들에 찾아가 기술적으로 필요한 기술을 공모해 대학교와 매칭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8월 14일 무한은 전국 최초로 과학 기술 성과 전화(转化)국을 설립하였다. 인재유치국과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는 이 곳은 ‘가상 기관, 실체적인 운영’으로 시 과학기술국 부속으로 시 과학기술국 소속의 기존 기능처 및 사업단위에 있던 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우한 소속 대학의 과학연구원의 과학기술성과 전환의 통합 조정을 담당하고 서비스 연결과 사업의 실현을 감독하며 부처 간 연동을 추진한다.
이날 우한시 과학 성과 전화국은 원사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리더런(李德仁), 천환춘(陈焕春), 예차오(叶朝), 위사오화(余少华), 쟝더성(姜德生) 등 5명의 원사를 초빙했다.

우한시는 신기술 성과 전화국을 ‘정산학연(政产学研)’의 협업적인 서비스 중심지로 만들고 과학 기술 성과 현장 전환 서비스의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우한시는 5년간 우한에 있는 대학교의 과학 기술 성과의 현지전환 비율이 80%에 달하게 하고 우한 소속 대학교 과학기술성과 전환의 '마지막 1㎞'를 달성하는 결실을 맺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것이다.
자오펑(赵峰)은 이 목표는 달성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현재 우한 50프로 이상의 과학기술 성과는 타 지역에서 전환되며 수량적인 통계로 봤을 때 과학 기술 성과가 현지에서 전환하는 비율은 40% 밖에 되지 않는다. 금액으로 환산했을 때 27%만 차지하고 80%라는 목표치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이신은 과학기술 성과 전환국 성립 대회에서 대학생, 동문, 해외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인재 등 우한에 남았거나 돌아왔거나 찾아온 인재들을 독려해야 한다고 하면서 현재 있는 20만 명의 교육 과학연구 일꾼들이 혁신에 뛰어들어야 하고 집약 산업 핵심의 선두 프로젝트든 첨단기술혁신  ‘4가지 새로운 경제’ 배양이든 관건은 과학 기술 성과의 효율적 공급과 전환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과학 기술 전환국을 설립한 것은 현재의 현실을 겨냥한 첫 번째 조치이다. 그는 “시작점은 작지만 착안점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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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千愛玉]시계 외 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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