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최종편집 2018.2.22 목 19:30
사회·문화
재외동포재단, ‘조선족학교 교사 초청연수’ 개최10일부터 2주간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서 한국어 수업 및 교수법 실습
[편집]본지 기자  |  pys048@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15  16:50: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다양한 체험 통해 조선족동포 교사 경쟁력 강화 및 국내외 교육자 간 네트워크 확대 기대 

 

   
▲ 중국 조선족학교 교사 초청 연수 개막식이 지난 1월 10일 공주대 옥룡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서울=동북아신문]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조선족학교 교사의 역량 및 차세대 재중동포의 민족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국 조선족학교 교사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1월 10일(수)부터 24일(수)까지 2주간 충남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와 강원도 정선, 서울을 오가며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조선족 유치원 및 초등 조선어 교사 40명과 음악 교사 22명 등 총 6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0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한국의 조선어·음악 교육 및 최신 교수법 강의를 듣게 된다. 또, 국내의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지역 문화 탐방, 한국 문화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민족성을 함양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특히, 참가자들은 연수기간 동안 유치원 교육, 초등교육, 음악 3개의 전문화된 분반 수업에 참여해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지난해 진행된 연수에서 호평을 받았던 전통무용 교육에 이어, 올해는 음악 교사를 초청해 전통음악 교육을 받는다. 교육을 통해 음악과 전통문화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 심리상담 기법, 초등현직교사 중심의 마술‧그림‧음악 등을 활용한 교수법 특강 등 공통 프로그램과 각 분반별 한국어교수법 학습, 인근 지역 학교 방문 등 현장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 외에도 정선 아리랑 박물관 견학, 국립한글박물관 한글수업 및 전시 관람, 서울 문화 탐방 등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참가자들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갖는다.

한우성 이사장은 “최근 조선족학교가 줄어들면서 차세대 재중동포의 우리말 교육이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에 적극 대응하고 조선족학교의 경쟁력 강화가 더욱 필요하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로서 역량을 키우고 민족교육에 대한 소양을 강화해, 현지에서 민족 정체성을 함양하는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지난해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한-중 외교관계로 인해 연기돼 올해 초 시행하게 됐다.

<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편집]본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방예금 칼럼]중국동포사회 변화를 위한 뜻 깊은 모임 많이 가졌으면
2
[박영진 수기] 재수 없던 날, 그리고 따뜻했던 감회
3
[인물]회화와 조형의 예술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젊은 작가 홍경원
4
‘당신에게 세계인의 마음이 갑니다 !’
5
[박영진 수필]공감
6
[시 특집]이명철/홍연숙/백운/이다연의 근작 詩
7
[박영진 수필]2018 무술년 황금개 띠해 단상
8
[허인 단평]인내의 통찰로 빚어 낸 난세의 시중지도
9
재한동포문인협회, 2018 맞이 이사회 개최
10
[글 / 최세만]'쇼'에 살기도 하는 인생
신문사소개구독문의광고후원회원/시민기자가입기사제보제안/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50-824]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2동 1024-21 | 대표전화 : 02-836-1789 | FAX : 02-836-0789
등록번호 113-22-14710  |  대표이사 이동열 |  E-mail : pys048@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동열
Copyright © 2004 동북아신문.∥dbanews.com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