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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공자학당에서 공자를 말하다제2회 ‘多가치포럼’ 토론회 개최
[편집]본지 기자  |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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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08: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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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어린이날에는 소꽃등심 먹고 어버이날에는 돼지갈비 먹는다. 어버이날 매출이 어린이날에 비해 반토막이다." 대형 고기집 사장님의 푸념이다.

이 푸념을 그냥 장사군의 입장에서 돈을 적게 벌어 열 받아하는 투정으로 웃어넘길 일이 아니다. 소꽃등심이 돼지갈비에 비해 훨씬 비싼 것처럼 아이가 대접받는 시대이다. 어른을 소외하는 시대 과연 바람직한가? 전통 효사상이 무너지고 있을뿐더러 사회 여러 곳곳에서 전통사상이 사라져가고 있다. 공자의『논어』에 등장하는 ‘화목이 귀중한(以和爲貴)’ 생활정서도 한물 건너가고 있다. 부모형제 사이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정, 친구간이 의리 등 전통적인 사회가치가 모두 사라져가고 있고 인성이 메말라가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현시대는 아무리 경제시대지만 우리 주변에는 온통 이익만 쫓는 사람들로 둘러싸고 있다. ‘군자는 의(儀)를 추구하고 소인은 이(利)를 쫓는다.’ 공자의 말씀이다. 요즘은 군자를 찾아보기 드물 만큼 돈에 매달리는 사회로 변해가고 있다. 이런 바람직하지 못한 사회 병폐를 어떻게 해부하고 고칠 것인가? 인문학이 필요해졌다. 인문학 중심에는 동양의 최고 성인인 공자가 있다. 이 시점에서 공자의 사상을 더듬어 볼 필요가 강력하게 요청되고 있다. 이와 같은 요청에 부응하고자 ‘多가치포럼’은 ‘유교사상과 우리의 삶’을 주제로 하는 인문학강의를 개최한다.

제2회 ‘多가치포럼’ 토론회 개최
시간 : 2018. 05. 26. 금요일 오후 4시
장소 : 한국공자학당(亿禾大厦, 서울 송파구 송파동 57-10, 지하철 2호선 잠         실역 10번 출구 송파구청을 끼고 우회전 석촌호수 길 따라 도보로 5분 거리)
주제 : 유교사상과 우리의 삶
발제 : 이육원 한국공자연구원 원장
       김정룡 ‘多가치포럼’ 위원장
주최 : ‘多가치포럼’
주관 : 중국동포타운신문, 동북아신문, 한중포커스
후원 : 한국공자학당, 서남권글로벌센터, 구로문화재단, 법무법인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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