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통계에 따르면 3년래 연변 각지 귀향, 하향 인원은 1만 8489명, 매년 평균 20% 이상 상승했다. 이들은 각 업종에 투자하여 5만 8820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는바 현재 연변의 향진마다에는 산업이 이루어졌고 촌마다에는 창업전형이 나타나고 있는 경상이다.

귀향자들이 가지고 온 것은 자금과 기술 뿐만 아니라 리념과 정보도 있다. 연변주에서도 귀향창업인원을 위해 일련의 부축정책을 내놓아 지지하고 있다.

화룡시야진로검정귀버섯재배전업합작사 박명자 사장은 귀향창업자중 많지 않은 녀성창업자이다. 2005년 6년간의 외국돈벌이를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검정귀버섯재배를 시작했다.  몇년간의 실천경험을 쌓은 그는  2009년에 이르러서는 검정귀버섯재배전문합작사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균종공장을 촌에다 세운 건 바로 더 많은 촌민들이 합작사에 가입하게 하기 위해서이고 촌민들을 같이 부유해지도록 이끌기 위해서였다 .”고 한다. 지금 그녀의 합작사는 이미 복동촌의 정밀 빈곤해탈취업기지로 되였고 40명의 빈곤호가 가입해 있는데  사원당 년수입이 평균 3만원을 초과했다.

오늘에 이르러 그녀의 합작사 검정귀버섯은 이미 정밀가공 상품화를 실현했고 전자상거래에도 가입했다.

지금 촌민들  치부의 발폭이 커지고 있으며 돈주머니도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박명자 사장은 이는 당의 정책이 좋고 정부의 봉사지지가 큰 덕이라며 이제 귀향창업의 꿈을 이뤄낸 토대상 합작사를 더 잘 운영해 제품의 판로를 전국적으로 확대해갈 목표라고 한다.

지금 박명자와 같은 귀향창업인은 연변에서 점점 많아지고 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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