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外媒体聚焦消夏节,共同感受、宣扬清爽幸福的长春

 

 
[서울=동북아신문]‘해외매체들이 2018 "중국 장춘 여름 축제"에 모여 ‘상쾌한 장춘 행복한 장춘’ 관광 홍보에 힘을 실었다. 

지난 15일부터 장춘시 여유국과 봉황망길림, 중국신문사 길림분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미국, 러시아, 일본, 한국 등 25개 나라 포함 홍콩 오문 대만 지구의 60여개 언론 매체 근 100명의 기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제12회째로 진행된 이번 장춘 관광 행사는 장춘 여름 축제의 브랜드의 영향력과 지명도를 해내외로 진일보 확장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장춘은 2007년부터 해년마다 이런 연례행사를 진행하여 관광에 대한 시민들의 손님맞이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였고 장춘 도시 관광의 브랜드를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관광산업을 추진하면서 경제사화발전을 가속화해 왔다.  
 
 이번 제12회 중국 장춘 여름 축제는 6월 16일부터 9월3일까지 장장 80일 진행되는데 “상쾌 우아 참신”이라는 주제로 상쾌 친근한 물, 청량한 저녁, 청신한 농가, 청아한 공원, 청감(清减)한 다이트, 청아한 문화, 청신 여유로운 물건 구매 등 7가지 큰 주제로 산품을 만들어 내놓았다. 또 이 기간에 “여름 축제 음악절”, 여름축제 생활문화, 여름축제 성장(盛装) 순유(巡游) 등 33개 항목의 활동을 추진했다.  6월16일 이날 저녁 개막식에서는 장춘시 인민정부 부비서장이 "장춘시위, 시정부가 관광여행업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며 "이미 여러 가지 정책과 프로젝트를 내놓고 전시의 관광여행업을 힘써 추진해서 전국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앞서 장춘시는 연속 11회의 여름 축제를 갖고 해내외 관광객들을 흡수해 관광여행업에서 총 2천여 억 위안의 수익을 올렸다. 이번 해내외 언론 매체 대표 활동도 그들의 독특한 우세를 빌어 장춘시의 여름 축제 브랜드를 세계로 확장시키려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들 언론 매체들은 장춘영화촬영박물관, 위만주국황궁박물관, 찡웨탄공원, 장춘 세계조각공원, 쐉양녹향(双阳鹿乡) 사슴장 등을 방문하여 장춘의 관광업과 경제발전 상황을 세계에 알리면서 장춘 여름 축제 브랜드에 빛을 보태어 주었다. 봉황망 부총편인 우하이펑(吴海鹏)은 인사말에서 “장춘의 여름철 평균 온도는 아주 상쾌한 영상 22도밖에 안 된다”며 “이러한 기후에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하여 국내외 수많은 관광객들이 장춘을 찾아 장춘여름 관광의 새로운 브랜드가 됐다”고 말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세계가 장춘을 알고 장춘을 사랑하며 장춘을 찾도록 하여 장춘의 새로운 변화를 보며 행복한 장춘을 진정 감수하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6년과 2017년 장춘시는 “중국의 가장 좋은 피서 관광도시”란 이름을 따냈는 바, 현재 장춘은 5A급 관광풍경구가 4곳 있고 4A급 풍경구가 12곳이 있다. 2017년 룽쟈국비행장은 여행객 1000만인 이상을 돌파했다.  현재, 장춘은 이미 해삼위-장춘-만곡, 장춘-상해-싱가포르, 장춘-동경, 장춘-서울 및 장춘-홍콩 등 노선을 개통하고 동북아 및 동남아국가 도시들 간의 친밀도를 높여주면서 대외개방의 속도를 가속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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