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즈쑤우(子舒) 편역

 [서울=동북아신문]한국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총재 정동섭목사는 지난 1월초에 한국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회의실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효과적으로 한국 사이비종교와 정치계의 결탁을 억제기키고 “비정당 선거감독 단체”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감독단체 책임자 허병주목사는 기자회견회의에서 “비록 종교가 개인의 행불행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일으키지 않지만, 국가 지도자로 놓고 말하면, 만약 특정된 사이비조직과 결탁한다면 국가가 생존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이점은 최순실의 국정농단사건에서 보아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허단장은 또, “대통령을 우선으로 하는 국가 지도인의 도덕 품성은 종교의 영향을 받는다. 미래 선거에서 어느 지도자가 당선이 되면 국가의 미래는 거대한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사이비종교와 정치계의 결탁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민주주의 꽃은 공정이라는 비료를 주었을 때만이 찬란한 꽃을 피울 수 있다. 현재 민주주의 발전의 가장 큰 저애 원인은 비정당선거에서 조성된 것인데, 그러므로 사이비종교에 대해서는 꼭 따끔하게 일침을 놓아야 한다. 최근의 한 차례 대선 가운데서 모 후선인은 사이비종교추문사건에 연류되어 대선을 포기하였고, 그 전번의 대통령선거에서 사이비종교와 결탁한 정치계 인사들 또한 일일이 헤지 못한다. 이를 위해서 감독단은 본부를 서울 구로에 설립하고 부산, 인천 등 6개 광역도시 및 경기도지역의 8개도시 등 모두 23개 지역에 본부를 건립한다.”고 말했다.  감독단의 행동지침 이러하다. “감독단은 비정당선거에 감독을 한다. 비법적인 수단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펴파유도적인 자료를 수집하는 것을 금지한다. 정확한 정보와 증거를 수집하고 선거자의 신분에 비밀을 붙인다. 적발하여 고발할 때는 합법적인 절차에 따르며 여론을 통해 민중에게 고지하고 선거에 개입하지 않는다. 제보자 혹은 피제보자의 권익이 손해를 입지 않도록 감독행위를 할 때 각별한 주의사항을 제정한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총재 정동섭 목사는 “사이비종교는 사람들더러 육친을 잃게 하고 가정을 파괴하며 심지어 살인사건에 말려들게 하는데, 각종 위법행위의 온상으로 각양각색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응당 기생충처럼 존재하는 사이비종교를 경계하고 그들이 금전을 수탈하거나 투표를 하는 등 불량한 방법을 통하여 대통령선거 혹은 대선, 지방자치단체장선거 등 행위를 억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카이펑망(凯风网), 8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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