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명의 상공인 초대...투자설명회 고효과 추진

 
[서울=동북아신문]15일, 연길시경제기술합작국에 따르면 60명의 연길출신 상공인이 이번 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주에서 제정한 방안에 따라 연길시는 60명의 상공인을 초대하게 되는데  해내외 연변출신 상공인들에게 역점을 두고 있다.

상담회기간 연길시는 연변출신의 상공인들의 연길 답사 활동을 조직한다.

지금까지 국내의 광동, 북경, 상해, 천진, 해남, 대련, 녕파, 소주 등 지역과 일본, 한국 등 나라의 상공인 58명이 투자설명회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 흐르는 두만강

중국조선족민속원 상업거리 대상건설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상담회 기간 연길시는 두만강상담회에 참가한 상공인들이 공룡화석집산중심, 공룡박물관, 조선족민속원 등 상업거리 주변의 풍경구를 고찰하게 하고 27일과 28일 전문 추천소개회를 개최할 전망이다.

대상 체결과 관련해 연길시는 총투자가 20억원인 국태신에너지자동차 건설, 총투자가 20억원인 연길공룡왕국금두환락원 건설, 총투자가 6억 8000만원인 커시안그룹 과학기술청사 및 의료기기 공장건물 신축 등 3개 대상을 상담회기간 체결하련다고 주 경제기술합작국에 신청했다.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