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조사과에서는 5일 공문을 내 "최근 중국인(한족)을 포함해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을 합법화한다는 허위광고가 돌고 있으니 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법무부는 불법체류자에 대한합법화를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다"며 "불법체류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대응을 할 계획이다"고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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