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만약 지역 공작인원과 반사교 자원봉사자들이 나를 구원하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그의 이름은 후원융(胡原勇), 남, 초등학교 문화수준이고, 일찍 충칭(重庆)시 건설그룹의 공인으로 있었다. 그는 회사에서 훌륭한 직원이고 집에서는 좋은 남편이자 좋은 아버지였다. 1997년에 체제개혁으로 인해 정리실업노동자가 되었는데 원래부터 충족하지 못한 가정은 아내 한사람의 노임으로 생활을 유지하게 되었다. 실업한 그는 처음에 부지런히 일자리를 찾아 다녔다. 하지만 일자리를 찾는데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었다. 점차 그의 성격은 갈수록 나빠지게 되었고 보는 사람마다 눈에 거슬렸고 가슴속에 이름모를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집에 틀어박혀 있노라면 아내가 그의 화풀이 대상으로 되었고, 부부는 사흘이 멀다하게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멈추지 않았다.

 사이비종교에서 탈출한 후원융(胡原勇)의 최근 사진이다. (출처: 중국 반사교 사이트, 中国反邪教网)
아내가 눈물을 흘리며 도움을 청하다

1998년 6월부터, 하는일 없이 무료하게 나날을 보내던 후원융은 '파룬궁'을 접촉하게 되었는데, 그는 마치 현실을 도피하고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길을 갑자기 찾은 같았다. 이리하여 그는 파룬궁에 푹 빠지게 되었는데 매일같이 파룬궁 인원들과 함께 좌선하고, 파룬궁 연마하고, 경문을 베껴스고, 소감을 교류하면서 마치 생활이 불시에 풍부하고 충족해진 감을 느꼈다. 그가 아주 열심히 '파룬궁'을 연습하였기때문에 “정진(精进)”한 그는 기타 파룬궁인원을 자주 지도하고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이로하여 그는 오랜만에 존재감을 찾은 듯 했다.  그 후의 10여년 세월, 파룬궁 연습하는 사람들이 하루하루 줄어 들고, '파룬궁'사교에 대한 백성들의 인식도 점차 명석해지게 되자 후원융의 울타리는 점점 작아졌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매일마다 제시간에 좌선하고 파룬궁을 연습하였으며, 등급을 높이고 하루빠리 원만(圆满)을 이루기 위해 그는 부지런히 사처로 다니며 “홍법(弘法)”하면서 허황한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정상적인 사회 활동이 부족하다보니, 그의 정신은 갈수록 자폐되었고, “사부”의 말씀대로 병이 나도 약을 먹지 않다보니 그의 건강상태도 갈수록 나빠졌다. 이전에 자기를 깊이 사랑해주던 남편이 지금은 파룬궁에 빠져 헤매이는 것을 보면서 후원융의 아내가 애타게 타일러도 남편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했고 그녀의 가슴은 뼈저리게 아팠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이리하여 그녀는 주민세터를 찾아와 울면서 우리에게 남편이 파룬궁을 연습한 경과를 호소하며 우리가 그녀의 남편을 도와 하루빨리 파룬궁에서 이탈하여 가정의 품으로 돌아오게 해주기를 희망했다. 주민센터의 공작인원이자 반사교 지원자인 나는 반드시 그녀와 그녀의 남편을 도와야 하겠다는 책임을 통감했다. 차가운 눈빛으로 마주한 첫 접촉후원융 아내의 진술에서 그가 파룬궁을 연습하게 된 원인과 그의 지금 사상 상황과 사상 매듭을 요해하고 나는 충분한 준비를 했다. 2012년 5월 중순부터, 나는 매일마다 그를 찾아가 심리적 소통을 하고 이성을 재구성하는 공작을 했다. 처음으로 그의 집에 찾아 갔을 때, 그의 폐쇄된 정신 외각을 통해 나는 그의 가련하고 가엾은 모습을 보아냈다. 나는 그가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기로 마음을 굳게 먹었다. 나는 가정의 일상 생활부터 시작하여 공통의 화제를 찾으면서 소통을 시도했지만 그는 줄곧 차가운 눈빛으로 침묵을 지키면서 나와 대화를 나누려 하지 않았다. 다만 간혹 귀찮은 듯 고개를 끄덕이었다.  속마음을 털어놓고 친구가 되다그후로부터 후원융의 집은 내가 자주 드나드는 곳으로 되었는데 어떤 때에는 가는 길에 채소와 과일을 사들고 그를 보러 갔다. 어느덧 3개월이 지났다. 나에 대한 후원융의 태도는 점차 변화가 있었는데 매번 그의 집에 갈 때마다 그는 우리가 나누는 화제에 대해 남다른 흥미와 열정을 보였다. 가끔씩 우리는 반나절씩이나 가정에 대해, 생활에 대해,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점차 우리는 속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친구로 되었다. 우리의 이야기 주제는 천천히 '파룬궁'을 접촉하게 되었다.  '파룬궁'의 본질을 폭로후원융의 문화 수준이 높지 않았다. 이야기 나누는 가운데 그는 자주 “층차”를 높이느니, “원만”을 이루느니 하는 말을 했다. 나는 이것을 돌파구로 삼으려고 결심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을 연습하여 가정 형편이 어떻게 되었는가? 개선되었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말했다. “없어요, 제가 깊이 수련하지 못했기에 사부께서 저를 시험하고 있을 겁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사부에 대해 존경해야 하고 마음이 경건해야 합니다”. 이 대답을 듣고 나는 격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나는 그에게 “지금 자네 가정은 당신 마누라 한사람의 노임으로 겨우 생활을 유지하고 있소. 사나이로서 당신은 어이하여 출근하지 않고 놀기만 하오? 다만 집에서 파룬궁을 수련하여 층차를 높이기 위해? 리훙즈가 ‘파룬궁’을 수련하면 만병 통치하게 된다고 말하지 않았소? 그런데 리훙즈 자신도 병에 걸리면 똑같이 의사한테 진찰을 받고 있소. 리훙즈는 자기는 환생한 부처이고 세상에서 가장 큰 부처이며, 자기의 법신이 어디에나 다 있어 고난에서 구해주며, 그의 제자들이 곤경에 처했을 때 그를 부르기만 하면 그의 법신이 나타나서 구조해준다고 말하지 않았소? 지금 당신이 실업하고 생활이 이처럼 어려운데 당신의 사부 리훙즈는 어이하여 당신에게 신선의 길을 가르쳐 주지 않소? 어이하여 당신을 구조해 주지 않소? 당신은 어이하여 아직도 신선의 나날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가말이요?”라고 정곡을 찔렀다.  이 말을 듣고 후원융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나는 그의 마음속에 자그마한 진동과 변화가 생긴 것을 감촉할 수 있었다. 그의 변화를 보고 나는 자신감이 생겼다. 접촉가운데서 나는 그에게 파룬궁의 위해성과 본질에 대해 말해주면서 그를 수렁이에서 헤어나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게 인도해서 생활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는 정상적인 사람으로 되게 하였다.  갑자기 어느날, 그는 울먹이면서 나에게 “이처럼 오래동안, 나는 줄곧 리훙즈의 ‘소업(消业)’, ‘원만’의 속임수에 두 눈이 멀었었소. 나를 도와 파룬궁의 본질을 똑똑히 보게 해주어 정말 고맙소. 리훙즈가 나를 해치고 나의 가정을 해쳤소. 나는 정말 후회하오, 앞으로 다시는 ‘파룬궁’을 믿지 않고 수련도 하지 않겠소”라고 말했다. 그는 점차 “파룬궁”의 수렁이에서 나왔다. 역경에서 나와 새 사람으로 되다 후원융을 도와 역경에서 나와 다시금 사회에 복귀하고 가정 생활을 개선시키기 위해 2013년 3월에 우리는 우원융을 도와 운전사 직업을 알선해 주고, 최선을 다해 생활속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었다. 그의 아내도 줄곧 그의 곁을 떠나지 않고 고무격려해 주었다. 지금, 후원융은 정상적이고 평범한 생활에 회귀했는데, 가정 경제가 안정하고 부부사이는 이전의 달콤한 생활을 회복했다.   2018년 09월 18일, 작가 선링(沈玲)중국 반사교 사이트(中国反邪教网)에서.   파룬궁의 '불이법문'은 종교신앙 자유를 방해      [서울=동북아신문]파룬궁의 “불이법문”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소식봉쇄을 실시하고 그들의 정상적인 사회정보입수와 종교신앙 자유를 방해하기 위한 공구이다. 이홍지는 “수련은 전일해야 한다고 우리는 말한다. 당신이 어떻게 수련하든지 다른 것들을 섞어서 함부로 수련할 수 없다”, “수련은 예로부터 불이법문을 주장하는데 당신이 만약 이 한 문에서 진정하게 수련하려면 오직 이 한 문의 경만 보아야 한다.”(전법륜) “다른 기공사의 보고를 듣거나 다른 기공사를 찾아 병을 치료하면 그의 몸에 있는 부체가 당신을 찾아 올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아주 골치 아프다. 당신들은 이로 인해 무슨 난이나 씨끄러움을 당할것인데 나의 법신은 상관하지 않는다. 당신이 조금 부주의하면 떨어져 하루아침에 무너질수도 있다. 왜냐하면 당신이 과거에 진 업력을 아직 갚지 않았기 때문이다.”(전법륜) 이런 언론들이 파룬궁 수련자들로 하여금 텔레비전를 보지 않고 뉴스를 듣지 않고 기타 서적을 읽지 않으며 될수록 더 많은 시간을 이용해 “법을 공부”하게 했다. 파룬궁 의 터무니없는 역설들이 일체를 지도하여 점차 시비진위를 분별하는 능력을 상실하게 하고 위법범죄와 자살, 살인 등 극단적인 악성사건을 저지르는 직접 원인으로 작용 해 공민의 인신권리를 침범하고 공민의 심신건강을 해치며 나아가 인류사회에 해를 입혔다. 파룬궁의 “불이법문”은 수련자들의 종교신앙 자유 선택권을 박탈했다. 이홍지는 신도들에게 수련은 전일해야 하고 기타 종교신앙을 버리고 일심으로 파룬궁을 수련해야 된다고 요구했다. “우리 수련인은 불교도교책에서 다른것을 더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라는 신도의 물음에 이홍지는 “절대 안됩니다. 절대적으로 안됩니다!”고 강조했다. 이홍지는 종교를 사업으로 간주해서는 되나 신앙으로 간주해서는 안되며 신도는 파룬궁만 신앙해야 한다고 수차 강조했다. 1999년 5월 3일, 한 신도가 종교신앙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고 물었을 때 이홍지는 “현재 일체 정교는 모두 책임지는 신이 없으며 종교중의 사람도 모두 돈과 재물, 지위를 위하여 아귀다툼하고 있다. 사람이 무엇 때문에 종교를 믿는가 하는 것은 하나의 큰 문제이며 이런 도리를 나는 이미 아주 분명하게 말하였는다”라 대답했다. (출처: :2018-10-9 개풍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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