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톄무얼 앨범 기자 회견
[서울=동북아신문]량쟈오 객원기자=  2010년 중국 중앙방송 성광대도(星光大道)에서 데뷔한 몽골족 가수 톄무얼(铁木尔)이 올해 10월에 첫 번째 앨범 <초향일념(草香一念)>을 냈다. 

이에 테무얼 가수는 10월 19일에 북경에서 앨범 발표회 및 기자회견을 갖고 적극 홍보에 나선 가운데,  이날 '발표회'에 중국 저명한 배우와 가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 톄무얼 앨범 발표회 현장

저명 배우 이금두(李金斗)와 두욱동(杜旭东) 등은 톄무을의 노래는 현대 유행가요와 민족 특색을 융합한 것이며 빠른 생활패턴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그리고 이날 저명한 배우이자 중국곡예가협회 주석 강곤(姜昆) 등이 축하 영상을 보냈다.

▲ 톄무얼 앨범 발표회 내빈 기념 촬영
▲ 톄무얼 앨범 발표회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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