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적인 빙설, 행복한 창춘- 봉황 미디어 창춘 빙설행’ 개막식 현장

[서울=동북아신문]제22 창춘(長春)빙설관광축제를 맞이하여열정적인 빙설, 행복한 창춘- 봉황미디어 창춘 빙설행이라는 행사가 1222 창춘시 세계조각공원에서 정식으로 열렸다. 이번봉황 미디어 창춘 빙설행 봉황TV, 봉황망여유, 봉황뉴스클라이언트 전국 21 지방채널로 구성된 보도진이 봉황 미디어 플랫폼을 빌려 창춘에 나날이 새로워지는 발전을 전하고, 창춘의 빙설여행이야기를 제대로 전하며, 창춘의 빙설매력을 국내외에 전파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창춘시정부 로복건 사무차장, 창춘시관광국 위안지예 부국장, 봉황망사업발전부 최나 총경리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 창춘시정부 로복건사무차장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창춘시정부 로복건사무차장이 축사에서 이번 창춘빙설관광축제 기간에창춘은 빙설 관광, 빙설 스포츠, 빙설 문화 등을 활용한 특별한 빙설 관광자원을 충분히 발굴해 겨울관광 환경과 일체화 서비스수준을 높이고 빙설관광브랜드를 만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속 21회째 성공적으로 열린 창춘(長春)관광빙설축제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제는 창춘관광빙설축제가 창춘의 겨울관광의 아름다운 명함이 되었다. 

▲ 창춘시 관광국 위안지예 부국장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창춘(長春) 관광국 위안지예부국장은 이번 빙설관광축제는 산업 선도, 혁신적 아이디어, 브랜드 창출, 산업적 융합, 전민 참여의 특징을 중심으로 '빙설이 주민센터, 학교, 공공기관에로의 진입 '전민 빙설활동 참여등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으며 포인트 빙설이벤트 123항목을 내놓았다고 소개했다.

창춘빙설관광축제 시리즈행사는 여러 해를 거쳐 행사부터 제품으로, 제품에서 산업으로, 산업에서 경제로, 경제에서 생활로의 화려한 변신을 해낸 동시에 창춘빙설관광축제는 각지역도시가 관광자원과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다리이자 플랫폼이 되었다.  

▲ 봉황망사업발전부 최나 총경리가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봉황망 사업발전부 최나 총경리는 축사에서 “3 동안의 취재활동을 통해 이번 봉황미디어 행사와 플랫폼을 빌려 겨울왕국과 창춘 생활, 그리고 신세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봉황미디어 빙설행 기간에는 위만황궁박물관, 창춘시 기획관, 창춘 궤도버스 주식회사, 창춘월드조각공원 대표적인 곳을 돌아볼 있는데, 이런 곳들은 창춘시의 역사발전, 문화소양, 장비제조 등을 대표한 곳이다. 

▲ 개막식에 참석한 창춘시 주요 지도자 및 봉황미디어 멤버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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