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연길공항에 따르면 연길공항은 올해 여러 나라들로 향하는 새로운 항로의 신설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연길 평양직항로도 포함된다고 오늘(1월 10일) 중국신문넷이 밝혔다.

중국신문넷은 연길공항기획경영부 항로조리 채우진의 말을 인용하여 연길공항은 올해 한국의 여러개 도시들과의 성수기 려객전세기항로를 개발하게 되며 조선평양으로의 항로도 회복하게 된다 전했다.

자료에 따르면 연길-평양국제전세기 항로는 2012년부터 시작하여 연속 4년간 실행, 조선 고려항공의 비행기가 비행했는데 이 사이 좌석률은 꾸준하게 상승했으나 2016-2018년에는 사유로 정지되었다.

 복된 후의 항로는 여전히 고려항공에서 비행하게 된다. 현재, 이 항로는 2019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3차례 취항하게 되는데 항공편 운행이 안정된뒤 2020년에는 전년 매주 3내지 4차례 취항하게 된다.

중국신문넷/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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