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  “신당인TV” 및 그 소속 “션윈 예술단”은 사교조직 파룬궁의 산하 부속 기관이다. 파룬궁은 2004년 이후 '신당인TV'와 '션윈예술단'은 '중화 전통문화를 발양한다'는 명목으로 세계 곳곳에서 이른바 '션윈야회' 공연을 벌이며 진상을 알 수 없는 주민들을 속여왔다. 또 파룬궁은 각종 기편 수단으로 소위 축하 편지, 포상 등을 편취했다. 때문에 당신은 이 공연을 보기 전에 반드시 파룬궁 션윈 공연의 목적과 진실을 알아야 한다.

파룬궁은 사회를 해치는 사교조직이다

파룬궁은 일명 '파룬대법'이라고 하는데 20세기 90년대 초에 중국에서 시작되었다. 파룬궁의 이론은 반인류, 반과학적인데 설립자는 리훙즈이다. 이들은 파룬궁을 연마하면 소위 건강해지고 도덕수준을 높일 수가 있으며 신선이 되고 부처가 된다고 선량한 대중들을 속여 사람들을 끌어들였다.

신도를 통해 극단적인 정신적인 통제를 하여 대대적으로 재물을 약탈하고 개인적인 정치적 야심의 목적을 달성하며, 엄중하게 사회를 위협하고, 인권을 침범하는 사이비종교로, 현대문명사회의 암덩어리이다. 파룬궁 두목 리훙즈는 전에 인류가 81차례 파멸하였다고 발표했으며 지구는 얼마 지나지 않아 곧 폭발하는데 자신만이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인류는 부패하고, 지구는 우주의 가장 큰 쓰레기장인데 파룬궁만이 모든 종교를 능가하는 "정법"이라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세계는 모두 그가 안배한 것인데, 심지어 히틀러가 유태인을 학살한 것도 기후현상 변화의 결과이다고 떠벌였다. 그가 지칭하는 병은 병이 아니고, 의사를 보거나 약을 먹어서는 안 되며, 파룬궁을 수련하여야만 병이 생기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생명이 위험에 직면하지 않을 수 있다.

그는 또 종족주의 사상을 선양하였는데 혼혈인은 파룬궁을 수련하여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고, 동성연애는 더러운 심리변태이며 "신"에 의해서 도태될 것이라고 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리훙즈의 기만아래에 중국에서 2천여 명의 파룬궁신도들이 병에 걸려서도 의사를 보기를 거절하여 죽었고, 수백 명의 파룬궁신도들이 자살하거나 자해하였으며, 30여명의 무고한 자들은 파룬궁신도에 의해서 살해당했다.

미국에 있어서도 일부 파룬궁에 빠진 자들은 병에 걸려서 의사를 보지 않아 생명을 잃었다. 예를 들면 펑리리(封莉莉), 리다융(李大勇)등 사람이다. 파룬궁은 소위 말로 "진, 선, 인"을 표방하나 실제상 어떠한 다른 관점도 용납하지 않는다. 그는 전에 여러 차례 신도들을 조직하여 파룬궁의 강변과 사설에 이의를 제기한 민중들과 매체와 정부기관을 공격하였는데 미국 연합 통신사, 로저스 등 일부 뉴스기관도 이에 포함된다. 2014년 12월, 미국의 저명한 사이비종교문제연구와 관여전문가 릭 로스는《사이비종교: 세뇌배후의 진상》이란 책을 출판하였다. 이 책에서는 전문적으로 2장으로 나누어 파룬궁문제를 상세하게 토론하였는데, 파룬궁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파괴적인 사이비종교라고 결론을 내렸다.

▲ 뉴욕화교들이 '션윈공연' 반대 시위를 하다
 파룬궁 "션윈야회(神韵晚会)"의 기만성

소위 "신당인방송국", "션윈예술단"은 모두 파룬궁이 한 손으로 조종하는 것이다. 근 년래 "신당인방송국"과 "션윈예술단"은 "중국문화를 널리 알리다", "동방션윈을 나타낸다"등의 명목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소위 "야회(晚会)"를 벌렸다.

이런 "야회"는 격조가 저속할 뿐만 아니라 어떠한 예술수준도 없으며 대량적으로 파룬궁사이비종교의 교의를 선양하고, 사이비종교 교주 리훙즈를 치켜세우며 중국정부를 공격하는 프로그램이다. 리훙즈 본인은 더 공개적으로 "션윈야회"는 그가 각지 파룬궁조직더러 개최하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야회공연"은 "일반인들에게 오락을 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대법제자의 풍모를 나타내는 것이다……중생을 구하고, 진실을 똑똑히 얘기한다."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소의 "션윈야회공연"은 근본상 어떤 문예공연이 아니라 파룬궁이 사이비종교와 반중국 선양을 하는 것이고 영향력을 확대하고 재물을 모으는 정치적인 도구이며, 중화문화를 더럽히고 왜곡한 것이다. 또, 관중에 대한 기만과 우롱, 독해이다. 파룬궁 "션윈야회공연"의 연출 종목가운데는 파룬궁사이비종교교의를 선양하고 중국정부를 공격하는 종목이 대량 포함되어 있다. "션윈야회"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중국전통문화종목이고, 두 번째는 파룬궁교의를 선양하는 종목이고, 세 번째는 중국정부가 파룬궁에 대해 진행하는 "박해"를 모독하는 종목이다.

첫 번째 유형은 중국전통문화 종목인데 중국 각 민족의 춤, 음악을 위주로 하는데 이 종목이 차지하는 비례는 적은 바 주로 관중들을 흡인하여 와서 보게 하려는 수요이다. 사람의 이목을 가리기 위하여 이런 종목은 기본적으로 상반전에 진행되도록 안배한다.

두 번째 유형은 리훙즈를 노래하고 파룬궁교의를 선전하는 종목이다. 이런 종목은 예외가 없이 리훙즈, 파룬궁과 "대법제자"의 "위대함"을 노래한다. 연출의 줄거리는 실제상 매우 은밀한 방식으로 리훙즈를 신격화하고 , 리훙즈를 중국역사상 당조개국황제 이세민(李世民)이 다시 태어난 것으로 불교창시자 석가모니가 하늘에서 내려 온 것이라고 한다. 리훙즈는 전에 자신이 당조황제이세민이 다시 태어난 것이고 또 자신이 여래불이 인간세상에 온 것이라고 허풍을 떨었다. 그러므로 "션윈야회공연"에서는 대량의 종목이 그런 주제를 둘러싸고 창작한 것이다.

세 번째 유형은 중국 정부가 파룬궁에 대해서 진행하는 "박해"를 모독하는 종목이다. 파룬궁은 박해를 받는 이야기를 거짓으로 만들어 중국정부와 집행관원을 추악하게 묘사한다.

"전통문화"라는 간판을 건 "션윈"공연은 단지 사람들을 속여서 관람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파룬궁이 선전하는 소위 "박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동시에 다른 의도는 "션윈"공연을 파룬궁이 사이비종교 이론을 선양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소위 "신이 전하는 문화"를 널리 알리면서 파룬궁의 사이비종교이념을 선양하며, 리훙즈와 파룬궁의 강변과 사설을 "신이 전하는 문화"의 이름으로 선양하고, 실정을 모르는 선량한 관중의 인정을 받고 심지어 파룬궁을 수련하여 파룬궁사상의 통제하려는 험악한 목적을 이루려는 것이다.

당연히 "션윈" 연출 프로그램에서 언제나 몇 개 중국 고대의, 혹은 민족의 종목을 추가하는데 예를 들면 《모란종군(木兰从军)》, 《악비자자(岳飞刺字)》, 《대당고리(大唐鼓吏)》, 《선수광서(扇袖广舒)》, 《금후항요(金猴降妖)》등이 포함된다. 그러나 "션윈공연"이 진정으로 관중들에게 주입하려는 것은 그 공들여 감춘 교의를 선양하려는 종목이다.

감추려 할수록 더 드러나는 것이 파룬궁 "션윈공연"의 일종 선전수단이다. 단번에 적나라하게 선전하는데는 또 한층 결함을 감추는 천을 사용하여 무미건조한 밥반찬에 소량의 조미료를 넣거나 혹은 식사 전에 디저트를 보여주는 것으로 전문적으로 관중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보아 내려가게 한다. 만약 직접적으로 정치를 선양하고 서방인에게 "진상을 얘기하면", 관중의 심리와 심장은 견딜 수 없어서 중도에 뿔뿔이 어지고 주최측은 안면이 없게 되며 쉽게 딱 한 번의 거래로 되어서 이런 일 방면에서 능통한 나팔수 리훙즈의 총명한 점을 보여준다.

파룬궁 "션윈야회"의 진면목,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다

근년래 적지 않은 미국매체들은 문장을 발표하여 파룬궁의 소위 "야회"에 대한 진실한 정황을 보도하였다. 일부 사정을 모르는 상황에서 "야회"를 관람한 미국관중도 자신이 기만을 당했다는 것을 알고 분분히 인터넷에 글을 남겨서 "야회"의 내막을 폭로했다. 그 내용들을 보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2008년 1월 7일 보도한 《파룬궁과 관련된 신당인신년야회가 논란이 일고 있다》에서 로스엔젤레스중화회관주석 장즈호우(Michael Cheung)는 이렇게 말했다. "화교 지역 사회 대다수 사람들은 신년야회와 정치는 너무 많은 연관이 있다. 나는 작년에 코닥극장에서 연출을 보았다. 일부 종목에서는 정치와 인권을 빗대어 보여주었는데 이것은 예술이 아니다."

미국 《스타전보(星电报)》 2008년 1월 9일에 보도한 《파룬궁신년야회정치목적이 미국인의 질의를 받다》에서는 이렇게 전했다. 야회는 "더없이 정확하게 보여주었는데 소위 '파룬궁이 좋다, 중국정부는 좋지 않다'는 정보이다."

2008년 1월 17일, 캐나다CBC텔레비젼에서는 《중국대사관: 중국신년야회는 파룬궁에 대한 선전일뿐이다》라는 뉴스를 내보냈는데 중국주 캐나다대사관의 관점을 전했으며, 어느 중국인에게서 온 편지를 인용했다. 이 편지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파룬궁의 신년야회를 보고 나는 속았다는 것을 알았다."

캐나다 토론토의 《스타신문》은 2008년 1월 20일에 《파룬궁야회는 선전을 위한 간판일 뿐이다》라는 문장을 발표하였는데, 문장에서는 "(야회공연)프로그램에는 파룬궁에 관한 정보로 충만돼 가무가 관중에게 가져다 주는 그 어떠한 즐거움들을 상쇄하였다. 진정한 예술은 결코 이런 것이 아니다. 야회의 춤은 시종일관 그랬다. 배우의 연출수준은 평범하여 연습하는 것 같다. "

영국《가디언(卫报)》 2008년 2월 25일 《션윈, 괴이한 선전과 기괴한 조합》에서는 "션윈예술단의 대부분 배우는 파룬궁수련자이다……그들이 나타내고 소개하려는 것은 이 연출의 목적——연출을 시위활동으로 중국공산당 체제에 항의하려는 것이다……설사 파룬궁을 동정한다고 해도 이 프로그램에서 전달하는 수상쩍고, 전도식의 곡조에 빠져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션윈야회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냉대를 받았다. 오스트레일리아 《타임스신문》 2008년 3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차룬궁은 약 130명의 빅토리아주의원에게 첫 번째 연출의 VIP요청을 보냈는데 단지 7명만 참석했다. 원래 이미 요청을 받았던 네명의 의원은 마지막 1분에 출석계획을 취소하였는데, 그 어떤 해석도 내놓지 않았다.

파룬궁매체의 선전보도 가운데서 주요내용은 "각계인사"의 입을 빌려 연출의 "훌륭함"을 찬양하게 하려는데 있다. 재미있는 것은 서방인사를 위주로한 소위 각계 "명류", "정요"와 보통관중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션윈"이 형식상 어떻게 훌륭했는지 구체적으로 연출의 복장, 불빛, 배경이 어떻게 화려했는지를 얘기하지 극히 적게 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해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 중 원인으로는 상술한 연출에서 가리려는 "정치적인 선전"외에 포장을 거쳐 서방사회를 기만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

파룬궁은 극단적으로 중국을 반대하고, 중미관계의 정치조직을 파괴한다

인권과 사회공중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중국정부는 1999년에 법에 따라서 파룬궁사이비종교를 금지하였다. 그러나 파룬궁사이비종교는 "종교조직"의 간판을 걸고 계속적으로 미국에서 각종 수단으로 공중을 기만하고, 사이비종교를 선양한다. 파룬궁은 또 힘을 들여 중국을 반대하고 중미관계의 정치적인 활동을 파괴한다. 그들은 거짓을 만들어 공격하고 중국정부를 모독하며, 중국정부기관과 관원을 모함하고, 중국주미국대사관과 영사관에서 소란을 피우며, 중국사회 온정을 파괴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중국정부를 무너뜨리려는 반중국 선전을 해와 이미 철두철미한 반중국 정치조직으로 전락했다. 파룬궁의 사이비종교와 반중국활동은 미국에 있는 중국인의 보편적인 반대와 질책을 받고 있다.

중화문화는 오래 유전되었고, 현란하고 다채로워서 줄곧 미국 시민들의 환영화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는 당신을 일깨운다. 중국문화와 관련된 경축과 연출 활동을 감상하거나 지지할 때 반드시 파룬궁의 소위 "션윈야회공연"을 멀리해서 파룬궁의 기만과 이용을 피면하기를 바란다.

글 출처: 카이펑왕 작가.  2017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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