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2019년 국민건강보험은 이렇게 달라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지사장 김창순)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일명 ‘문재인 케어’를 통해 “혜택은 늘리고 진료비 부담은 내려” 의료비 걱정 없는 든든한 사회를 이루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달라지는 건강보험 혜택은 △산정특례 적용 질환 확대 △응급실, 중환자실 관련 비급여 건강보험 적용 △비뇨기·하복부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2019년 2월) △감염관리 비급여 검사 건강보험 적용 △상급병실(1인실) 건강보험 적용 확대(2019년 하반기) △당뇨 소모성 재료 지원 확대 △한방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2019년 3월) △병적 고도비만 수술 건강보험 적용 △만 12세 이하 영구치 충치 치료 지원 확대 △조산아 및 저체중아 1세미만 외래진료비 본인부담률 하향조정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제도 개선 △치매국가책임제로 장기요양 보장성 강화 △건강검진 대상자 확대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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