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부터~31일까지 고양, 수원, 강릉, 대구, 청주 등지 순회

 

 
[서울=동북아신문]파룬궁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오명옥 대표는 파룬궁 션윈공연의 진실과 그 위해성을 알리고자 3월17일부터~31일까지 고양, 수원, 강릉, 대구, 청주 등지에서 反파룬궁‧反션윈 사진전을 펼친다고 전했다. 오명옥 대표는 "청와대 민원청원에 <불법체류자 및 허위난민신청자들이 종교피해자로 둔갑, 강력추방! ‘국민청원’>이란 제하의 청원을 올렸는데 이미 '동의' 클릭을 한 국민이 5천명 가까이 된다"며 션윈공연 반대 사진전 개최 목적을 다음과 말했다.

"중국 사이비종교 파룬궁(法轮功, Falun Gong) 집단 신도들 중, 한국에서 장기 체류 목적의 허위 난민신청자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 신도들 중에는 불법 체류자들도 다수이다. 그런데 이 집단이 이러한 불법을 자행하고도 진실을 덮고, 자신들의 거짓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관공서들이 운영하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션윈(神韻·Shen Yun) 예술단 공연을 합니다. 거짓 난민, 불법체류자들을 묵인하는 단체가 적반하장 격으로 종교 피해자로 둔갑하여, 타국에 와서 조국을 비방하며 공공연히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이홍지를 살아있는 부처이자 신으로 떠받들어 홍보를 하며 파룬궁종교를 선전하고 한중관계를 악화시키려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의 활동을 저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가출, 이혼, 가정파탄, 허위 거짓 난민신청, 불법체류, 거짓 유언비어 설파… 등 더 이상 이런 사이비종교들로 인한 인적․물적․사회적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뜻을 모아 저지해야 합니다. 한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으나, 사이비종교로 인한 피해 발생 빈도수는 그 어느 나라보다 심각합니다. 민심을 미혹하고, 군중을 우롱하는 포교와 교주 찬양과 헌정위한 사교극(邪敎劇), 신도들에 티켓 매매 배당하는 션윈예술단 공연 취소! 불법 허위 난민 신청자 및 불법 체류자 강력 추방! 절실합니다!"

션윈공연 반대 사진전 개최 날짜 장소는 다음과 같다. 1. 고양 3월 17일(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2. 수원 : 3.20(수). 03.21(목)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3. 강릉 : 03.24(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대공연장) 4. 대구 : 3.26.(화) / 27일(수) /28일(목)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5. 청주 : 03.30.(토), 03.31(일) 14:00,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해당 날짜의 오전 10시부터 ~오후 6:30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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