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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연변용정 3.13, 연해주 3.17운동도 함께 기억하자"중국동포, 고려인동포와 함께 3.1운동기념세미나 개최
[편집]본지 기자  |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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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6  1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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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 (사) 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권오병)는 오는 2월27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3.1운동을 잇는다. “연변 용정 3.13 · 연해주 3.17 운동도 함께 기억하자” 3.1운동 10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다. 정부와 민간에서 많은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다. 국내에는 100만명의 중국동포와 고려인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국내 동포들이 주축이 되어 동북아평화연대와 함께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
 
  중국동포들은 중국동포한마음협회,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등의 동포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연변 용정 3.13 운동 100주년 재한중국동포기념사업회가 결성되어 이번 세미나에 함께한다. 또한 고려인 단체로서는 동북아평화연대가 주축이 되어 서울지역에서 지원하고 있는 고려인동대문한글학교 등이 참여해서 본 세미나를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다.
 
  3.13 연변용정 만세운동과 3.17 연해주에서의 만세운동을 살펴보는 것은 3.1운동이 어떻게 국내에서 동북아를 중심으로한 전세계에 있는 동포사회에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현지의 동포사회 형성과 발전에 상호작용과 실질적인 항일독립운동의 전개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다. 이번 세미나는 역사속에서 3.13운동과 3.17운동을 기억하는,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과거 독립운동에서의 한민족 네트워크의 발전과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에서의 동포집단의 발전과정을 통해 한민족사회에서 동포들이 가지고 있는 ‘이중사명’의 의미를 집어보고 오늘날에도 동포사회가 한민족과 거주국간에 사이에서 나아가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가지고 있는 ‘비젼’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귀중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중국동포들과 고려인동포들은 이번 3.1운동 100주년 행사에 적극 참여함과 동시에 연변 용정 3.13 운동 100주년 재한중국동포기념사업회를 중심으로 대림에서 3.13 행사를 진행하고 중국동포 100년 선언을 준비중이다. 또한 동북아평화연대는 고려인들과 3.17에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3.17 기념식과 독립기념관 탐방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조하길 바랍니다.
세미나 참가 문의 : 동평 1688-7050
 
   
 
<부록> 
3.1운동 100주년 기념 세미나

3.1 정신을 잇다
“연변 용정 3.13 · 연해주 3.17 운동도 함께 기억하자”
 

올해는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일제의 국권침탈과 무단통치로 조국에서의 일상을 파괴당했던 많은 동포들이 새로운 삶을 찾아 혹은 독립운동의 근거지를 개척하고자 만주와 연해주로 떠나야했습니다. 한인들은 이주한 곳마다 학교를 세워 2세들을 가르쳤고, 독립운동의 근거지를 건설하였습니다. 일제에게 실제의 의미 있는 타격을 가하였던 만주와 연해주의 항일무장투쟁은 이들 이주 한인들의 피땀과 눈물로 써내려간 투쟁의 역사입니다.
 
  3.1운동 및 3.13운동, 3.17운동은 국내 및 해외 한인들이 민족독립의 염원으로 거대한 하나가 되었던 역사 이래 유일무이한 경험으로, 이주 한인들을 기반으로 구축된  한민족네트워크가 운동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북간도의 3.13운동, 연해주의 3.17운동 등은 이후 만주 및 연해주 지역 민족운동의 꺼지지 않는 불씨가 되었고, 전체 민족운동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100년이 지난 오늘, 그들의 후손인 중국과 연해주의 동포 100만이 고국인 한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 3.1 정신을 잇다
 
“3.13-3.17 운동도 함께 기억하자”는 국내체류 중국동포와 고려인들도 함께 참여하는 마당을 만들어 지난 100년을 함께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또한 반드시 개척해야할 평화시대 100년의 의미를 재외동포들과 어떻게 함께 공유하고, 만들어 나아가야 할지, 한민족네트워크의 내일도 함께 전망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 목적 :
- 3.1운동으로 이어지는 3.13-3.17, 중국, 러시아에서의 독립운동, 동포사회를 기억함
- 3.1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동포사회와 함께 전망함
- 재한동포사회의 이미지 개선과 협력 메시지 전달
 
□ 내용
1부 인사말과 기조강연
전체사회 : 강병수 (동북아평화연대 사무총장)

인사말 
- 송영길 국회의원
- 이종걸 국회의원
- 권오병 (동북아평화연대 이사장)
 
기조강연 : 3.1운동과 역사속의 동포, 미래속의 동포 
- 이구홍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소장,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2부 기억과 전망
- 3.13-3.17 해외독립운동과 동포사회의 전망

사회 : 임영상 (한국외대교수)
- 3.13과 3.17, 만주와 연해주의 독립운동
       발표 : 장우순(홍익인간재단)
        
- 용정 3.13 운동기념사업회의 현황과 사진이야기
       발표 : 이광평 (용정3.13운동기념사업회) - 장경률 (연변일보 논설위원) 대독
- 3.1정신을 동포들은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
       발표 : 김용선 (중국동포 한마음협회 회장)
 
토론자 : 김동환(국학연구소),  김용필(동포세계 편집장), 박성규 (귀한동포총연합회), 하상도(서울시 제2기 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 의장), 장라리사(동북아평화연대 이사), 문영숙(최재형기념사업회 상임이사), 유병수(흥사단통일운동본부) 중국동포 동포단체장, 연구자 등 종합토론

[편집]본지 기자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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