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지난 2월26일 오후, 한국제노문화촉진회 회장 겸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부회장 박홍영, 한국공자연구원원장 겸  한국제노문화촉진회 고문 이육원, 한국제노문화촉진회 부장 겸 홍익대 교수 전춘화 일행은 초청를 받고 베이징에 있는는 중국제노문화촉진회를 방문했다.

중국제노문화촉진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 리명,  베이징제노문화촉진회 부회장 천훙례, 중국제노문화촉진회 주임 원문생 등이 한국제노문화촉진회 일행을 접대했다. 양측은 한중 양국의 문화협력 교류, 경제협력 등의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리명 사무총장은 한국 일행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며 중국과 한국 두 지역의 사회단체역량과 연계하여 각 지역의 제노문화자원을 통합적으로 활용하고, 제노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국제노문화촉진회 박홍영 회장은 중국제노문화촉진회의 초청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중양국 협력과 교류를 강화해 제노문화의 전 세계적인 진흥을 이루길 바란다고 했다.

중국 제노문화촉진회 부비서장인 서예가 양융기 선생은 한국 일행에게 서예 작품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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