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사)더불어동포연합회'(이사장 차재봉) 여성위원회가 '3.8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3일날 저녁 대리동에 위치한 백악관웨딩홀에서 '3.8 여성의날' 행사를 성대히 가졌다.
"더불어 함께,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란 슬로근을 내걸고 올초에 힘찬 발걸음을 뗀 (사)더불어동포연합회' 차재봉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새로운 꿈과 새로운 희망, 그리고 동포사회의 권익향상과 단결에 기여하고자 가지는 협회의 첫 공식행사로서 협회 결속을 다지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임원과 회원 약 130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결의를 다지는, 의미있는 장을 만들었다.
[편집]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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