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사)더불어 동포연합회(이사장: 차재봉)는 2019. 4. 4(목) 대림동에 있는 동포연합회 사무실에서 한국승강기 안전공단과 업무협약식(MOU)를 갖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서에서 “양 기관이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제공하며, 승강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함께 힘써 나갈 것”을 협약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식 이후 약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림역 10번 출구에서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 칫솔치약세트, 장바구니 등을 나눠주며,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등에 대한 올바른 이용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로써 (사)더불어 동포연합회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이어 두 번째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지난 1월 11일 [상호 협력 협약서]를 체결 교환하였다. 협약서를 통해 “교육훈련 및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등을 서약하였다.   이 협약내용에 의거 양기관은 현재 (사)더불어 동포연합회 부설 “더불어 교육문화센터(센터장 강명근)을 통해 한글교실, 노래교실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어, 영화, 여행, 역사등 다양한 분야의 대중 강좌와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대한민국 교육부 인가 정식 4년제 대학교로써, (사)더불어동포연합회의 추천시 특별장학혜택 등 학업을 계속하고자 하는 동포들에게는 여러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사)더불어 동포연합회는 지난 2018. 11. 2.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회원총회를 거쳐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신청하여, 동년 12월 28일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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