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쿠시청 회의실에서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오른 쪽 줄 왼쪽에서부터 박홍영, 이육원, 전춘화.

지난4 18 오후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  성균관유도회 본부 부회장 박홍영 , 한국공자연구원 원장  한국공자문화센터 고문 이육원 , 한국공자문화센터 부장  홍익대 교수 전춘화  한국공자문화센터 주임 양아매 일행 4명은 일본 사가현의 다쿠시장 요코오 토시히코 초청으로 일본 사가현에 위치한  다쿠 방문했다.

일본 사가현의 다쿠시  공자 유학을 추앙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독보적으로 하나의 가치를 세웠다. 다쿠시의 모든 학교 복도에는 공자의 말씀 “논어 쉽게   있었다.

다쿠시에서는 1년에   석전전례을 봉행한다.  행사는성묘 창건 이래 현재까지 300 넘게 지속되고 있다.  다쿠시장 요코오 토시히코  “한국공자문화센터의 이번 다쿠시 방문을 통해 유교문화 교류에 발전이 있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이에 박홍영 답사로  ”공자의 인연으로 유교문화 교류 지속되어 앞으로  단계  도약할  있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한국 방문단 일행 다쿠시청에  '도산공부 교환문적(陶山孔府交換文籍)' 증정하였다. 뒤이어 한국공자문화센터 박홍영 총재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한국공자연구원 이육원(李毓源)원장이 자필로 완성한 도산공부교환문적 작품을 내빈들에게 소개했다. 소개된 도산공부교환문적' 퇴계 선생 이황 후인과 공자 후손 사이에   가까이 오고간 편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요코오 토시히코 다쿠시장 또한 한국 공자문화센터 측에 직접 제작한논어 달력을 증정했다.

간담회를 마친  한국공자문화센터 일행은 다쿠시장이 주최하는 환영 만찬에 초대되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 '도산공부 교환문적'을 증정하고 있다.

▲ 도산공부 교환문적’
▲ 일본측이 방문단에 <논어>달력을 증정하고 있다.
▲ 환영만찬을 하고 있다.
▲ 주인과 손님이 건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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