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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코인시황] 비트코인 숨고르기…개당 812만원
[편집]본지 기자  |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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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3  09: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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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주말 사이 100만원 이상 오르며 연고점을 갈아치웠던 비트코인이 13일 주춤하고 있다. 이더리움을 포함한 대다수 암호화폐도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3.81% 하락한 개당 6912달러(약 8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2일 오후 5시에 개당 7500달러(약 881만원)에 거래되며 연고점을 찍었다.

최근 비트코인이 급등세를 보이는 것은 미국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비트코인 거래서비스 론칭과 페이스북, 나이키의 암호화폐 사업 보도의 영향이 컸다. 월스트리트 기관투자자의 유입에 대한 기대와 함께 글로벌 기업이 본격적으로 암호화폐 결제시장에 뛰어든다는 발표가 호재로 작용했다.

캐나다 자산운용사 캐너코드제뉴이티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6개월 동안 거래의 움직임이 없었던 700만개의 비트코인이 다시 거래하기 시작했다. 코인마캣캡의 최근 비트코인 일간 거래량은 300억달러를 돌파했다. 2017년 폭등기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상승세가 주춤한 이유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7일간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 움직임에 따른 일시적인 숨 고르기 현상으로 보인다"며 "이날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암호화폐 콘퍼런스 '컨센서스'에 주요 인사가 모이는 만큼 또 다른 강세장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했다.

한편 비트코인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이더리움을 포함한 대다수 암호화폐 시세는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 시세는 전일대비 각 5.46%, 5.28% 주저앉은 개당 186달러(약 21만원), 개당 0.30달러(약 352원)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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