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최종편집 2019.6.20 목 06:16
특별기획
[김태권이 전하는 고사성어19] 사숙
김태권  |  jintaiquan6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30  09:44: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동북아신문]  고사성어 사숙, 한자 표기로는 私淑, 중문 표기 역시 私淑이고 병음표기로는 sī shū이다. 풀이로는 사사로울 사, 사모할 숙으로서 학식 있는 사람에게서 직접 배운적은 없지만, 그를 존경하고 우르러서 마음에서 스승으로 모시고 그의 학술이나 지식을 이어받는다는 뜻이다. 사(私)는 절(竊),즉 ‘남몰래 마음속으로’라는 뜻이고, 숙(淑)은 선(善)을 말한다.

   
 

이 이야기는《맹자(孟子) 〈이루 하(離婁下)〉》에 나온다.「君子之澤, 五世而斬, 小人之澤, 五世而斬. 予未得爲孔子徒也, 予私淑諸人.」"군자가 끼친 은택도 5대가 지나면 끊기고, 소인이 남긴 은택도 5대가 지나면 끊긴다. 내가 공자의 제자가 되지는 못했지만, 나는 그분의 정신을 여러 사람에게서 사숙했다."

이 고사성어 <사숙>의 용례를 들면 “그 문학박사님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은 적은 없지만 저서와 그분의 제자들을 통해 그분의 문학방면의 지식을 사숙해왔습니다.”라고 할 수 있다.

김태권  jintaiquan60@hanmail.net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권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한중작가포럼/문학작품특집79] 송미자의 시'한국행' 외12편
2
[글, 사진/김권철]일본조선족문화축제 11월 4일 도쿄에서 열린다
3
제2차 한민족 재한동포 위민 전국대회 개최
4
[박연희의 발빠른뉴스20]"건강보험 자격관리 한층 강화" 등
5
한국, 외국인 건강보험 자격관리 한층 강화
6
[대림칼럼⑦/이미옥]우리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7
동북양꼬치,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에 쌀 후원
8
<바다와 함께 호흡하는 중국 위해 석도 중고 아파트> 파고 사실 분 연락주세요!
9
[시/박철수]용드레우물, 외2편
10
4차 산업혁명과 AI를 디자인하는 프레지던트 장혜자 창작노트
신문사소개구독문의광고후원회원/시민기자가입기사제보제안/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50-824]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2동 1024-21 | 대표전화 : 02-836-1789 | FAX : 02-836-0789
등록번호 113-22-14710  |  대표이사 이동열 |  E-mail : pys048@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동열
Copyright © 2004 동북아신문.∥dbanews.com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