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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2019 실크로드 국제합작 서울포럼” 28일 서울광장서 성료
[편집]본지 기자  |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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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9  14: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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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실크로드교류협회 이선호 회장이 인사말을 하다(사진 이호국기자, 이하)
[서울=동북아신문]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가 주최하고 ㈜청솔홀딩스(대표 여주호)와 ㈜맥스터8(대표 강형준)이 공동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공식 후원하는 ‘2019 실크로드 국제합작 서울포럼’이 지난 28일(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서울광장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포럼을 주최한 한중실크로드교류협회 이선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9년은 신(新)중국 성립 7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한·중 양국이 수교한지 27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라고 하면서 “시진핑 주석이 지난 2013년에 제안한 ‘일대일로(一带一路)’ 이니셔티브는 한·중간의 문화교류 및 경제·무역 확대를 위하여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신북방·신남방’ 정책과 일맥상통하다”고 말하고 나서 “한·중 기업 합작을 통한 제3국 시장 진출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은 한·중 양국 기업들에게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 무역상담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양국 기업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한중 양국의 우수 기업가 및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위한 협력 플랫폼을 제공하고 나아가 한중 양국의 기업 간의 경제·무역·투자 부문의 합작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3시장 개척에 실질적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국의 많은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이번 포럼에 참가하여 중국의 우수한 파트너기업들과 교류하여 향후 중국을 비롯한 제3시장에 함께 진출하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로 1992년 역사적인 양국의 수교 이래, 양국의 800여개 기업과 그룹 1,200여명의 기업인들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이러한 대규모 경제무역투자행사(포럼)는 최초”라며,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중심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것 또한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포럼이 될 것"이며, "특히 중국에서는 알리바바그룹, 징둥그룹(JD), YY.com(欢聚时代), 소분조(小笨鸟) 등 중국 굴지의 전자상거래(EC)그룹들과 중국수입박람회대표단, 상무부 산하 중국국제무역센터 대표단, 중국 최대 투자금융그룹(민영)인 상하이푸싱그룹(复兴集团·FOSUN)을 비롯한 중국의 대규모 국영·민영그룹(기업)사들이 참가하여 양국 기업들 간의 무역, 투자유치, 기술 및 사업제휴의 기회를 창출하고 또한 양국 기업들이 우호적인 교류와 합작을 통해 제3국 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제 양국 정상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에서 별도의 양국 정상회담을 갖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 미래를 강화하여 이를 토대로 함께 제3국 시장을 개척하자는데 동의했다”면서 “무엇보다 양국의 중소기업들이 서로에게 필요한 비즈니스 파트너와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해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 한중 양국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글로벌 시장으로 함께 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는 양국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축사를 하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중국은 G2로 부상, 한국이 무역대국으로 성장하는 경제 발전에도 적잖은 기여를 해왔다고 본다”면서 “역사적으로나 지리적, 문화적으로 수천 년에 걸쳐서 교류를 해왔다. 기업인 행사로서는 역대 최대”라고 평가했다.
 
이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축사에 “한중양국은 협력할 사항이 너무 많이 있다. 이를테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서도 협력해야 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도 함께 해야 한다"며, "통상 분쟁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데 글로벌 무역 분쟁이 관련국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세계경제 발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중미간 문제가 조속히 타결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그는 “800여개에 달하는 기업과 1200여명의 기업인들에게 이 자리가 가뭄의 단비가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유엔 사무총장 10년을 봉사하며 기후변화, 지속가능발전을 합의에 이르도록 했다. 개인의 자랑이라기보다 인류의 자랑이자 긍지이고 의무다"라며 "생산자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기후온난화를 방지할 수 있게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양국간의 경험을 교류하고 협력해서 모든 국민들이 푸른 하늘을 보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흡입할 수 있는 노력을 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한중 양국의 800여개 기업/그룹들이 참여하여 별도의 ‘한중 기업 무역투자상담회’를 진행했다. 중국 측에서는 400여개 그룹/기업들의 회장, CEO 및 고위급 임원들이 참석하여 한국의 기업들과 무역 및 투자 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한∙중 양국 간의 경제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 주최 측 이준규 총괄이사는 “1992년 역사적인 양국의 수교 이래, 양국의 800여개 기업/그룹과 1,200여명의 기업인들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경제무역투자행사(포럼)는 최초일 것”이라고 이날 행사의 의미를 말했다.
 
이번 포럼을 주최하는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는 한∙중 양국 간의 민간부문의 다양한 교류협력과 기업 간의 정보교류 및 투자∙무역 등의 확대를 실현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공동주관사인 ㈜청솔홀딩스(대표 여주호)는 수출입 통관 대행. 컨설팅 전문 관세법인 청솔과 투자컨설팅 및 수출입 대행 등 유통부문 계열사를 거느린 기업이다. 또 ㈜맥스타8(대표 강형준)은 동대문에 16개의 왕홍 전용 방송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중국 Top Class 왕홍들의 Live 방송을 통해 국내 미용/뷰티 부문의 중소기업 브랜드들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을 비롯한 여러 국내 부처 및 기관들과 협회들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한중실크로드국제류협회는 내년 2020년에 포럼의 외연을 더욱 확대하여 ‘한∙중∙일 최고경영자 포럼 및 한∙중∙일 3국 투자무역상담회(가칭)’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광장에서의 모든 행사를 마친 후 저녁 7시 반 부터는 용산의 한 호텔에서 만찬 행사가 이어졌다.

만찬행사에서 주관사인 (주)청솔홀딩스 이주호 대표 ㈜맥스터8 강형준 대표가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이와 함께 한중실크로드국제류협회 짱엔강, 협찬사를 대표해 짱장자 이진 황광위, 이날 포럼 발표자인 쉬홍자이 쉬용첸 김기열, 사회자 짱이난, 한복외교문화원의 김성은 원행도 이린화, 배우 구재숙 한연희 임은영, 개인으로는 린웨평 가수 윤수현 등도 각각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가수 윤수현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이선호 회장(우)
배우 구재숙은 “지난 알리바바 행사에서 한복을 입고 한국을 알리면서 한중 교류에 힘쓴 점이 인정돼 포럼에서 감사패를 수여받게 됐다”면서 “영광이다, 이선호 회장께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만찬축하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윤수현 더맨블랙 그룹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편집]본지 기자  pys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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